🤤 늘 먹던 떡볶이, 살짝 지겨워지셨나요?
다들 떡볶이 좋아하시죠? 저도 정말 소문난 떡볶이 킬러인데요! 하지만 가끔은 새빨갛고 매운 고추장 떡볶이 말고, 뭔가 색다르고 고급스러운 맛이 당길 때가 있더라고요. 까르보나라 떡볶이나 로제 떡볶이도 좋지만, 배달 시켜 먹자니 양도 많고 가격도 부담스러울 때가 많잖아요. 그럴 때 제가 무조건 집에서 만들어 먹는 비장의 무기가 있습니다! 👩🍳
바로 편스토랑에서 화제가 되었던 전혜빈 님의 진미채우유떡볶이예요! 처음엔 '우유에 진미채를 넣는다고?' 하며 반신반의했는데, 막상 만들어보니 진짜 입이 떡 벌어지는 맛이더라고요. 고소하고 부드러운 우유 국물에 짭조름한 진미채의 감칠맛이 싹 스며들어서, 고급 레스토랑 메뉴 부럽지 않답니다. 게다가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어 느끼함은 꽉 잡았어요. 오늘 저녁 야식으로, 혹은 주말 특별 간식으로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따라오세요~ 🚀
🛒 재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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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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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 밑준비하기
먼저 메인 재료인 진미채 2줌을 물에 5분 정도 푹 불려주세요. 불린 진미채는 물기를 꼭 짜고 먹기 좋게 5-6cm 길이로 썰어줍니다. 양파 1/2개는 잘게 다지고, 마늘 5개는 얇게 편으로 썰어주세요. 느끼함을 잡아줄 핵심 요원, 청양고추 4개도 송송 다져서 준비해 둡니다.
💡 잠깐, 꿀팁 확인하세요!
진미채는 특유의 질긴 식감이 있을 수 있어요. 요리하기 전 반드시 물에 5분 정도 불려주셔야 떡볶이와 함께 먹었을 때 부드럽게 넘어간답니다. 불린 물은 버리고 진미채만 건져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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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삭달콤! 진미채 가니시 만들기
떡볶이에 올라갈 고명을 먼저 만들어 볼게요. 약불로 달군 팬에 버터 2조각을 녹이고, 아까 썰어둔 진미채 중 반 줌만 덜어서 볶아줍니다. 진미채가 버터를 머금고 노릇노릇해지면 불을 끄고 올리고당 1T를 넣어 잔열로 코팅해 주세요. 진짜 극강의 단짠단짠 매력이에요!
⚠️ 잠깐, 주의하세요!
진미채 가니시를 만들 때, 올리고당을 넣은 채로 센 불에서 계속 볶으면 딱딱하게 굳어버리거나 탈 수 있어요. 반드시 버터에 노릇하게 구운 뒤, 불을 끄거나 아주 약한 불에서 올리고당을 섞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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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풍미 폭발, 베이스 재료 볶기
이제 본격적으로 떡볶이를 만들어볼게요. 넓은 팬에 남은 버터 1조각을 두르고 다진 양파, 편 마늘을 넣어 향을 냅니다. 이때 소금과 후추를 약간 뿌려 밑간을 해주세요. 양파가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남겨둔 불린 진미채 1.5줌을 넣고 버터 향이 쏙 배어들도록 함께 달달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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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육수와 우유 붓고 뭉근하게 졸이기
재료가 잘 볶아졌다면 밀떡 500g을 넣고 가볍게 한 번 더 볶아줍니다. 그다음 미리 준비해 둔 다시마&멸치 육수를 떡이 살짝 잠길 정도로만 부어주세요. 육수가 바글바글 끓고 떡이 말랑해지면 다져놓은 청양고추와 우유 300ml를 부어줍니다. 우유가 들어가면 쉽게 끓어넘치니 불을 중약불로 줄이고, 소스가 꾸덕꾸덕해질 때까지 뭉근하게 졸여주면 완성입니다! 그릇에 담고 미리 만들어둔 진미채 가니시를 듬뿍 올려주세요.
❓ 자주 묻는 질문
Q: 밀떡 대신 쌀떡을 사용해도 되나요?
A: 네, 물론 가능합니다! 하지만 우유 베이스의 크림 소스는 양념이 속까지 쏙쏙 잘 배어드는 얇고 길쭉한 밀떡과 궁합이 훨씬 좋습니다. 쌀떡을 사용하신다면 조리 시간을 조금 더 늘려주세요.
Q: 다시마&멸치 육수 대신 맹물을 써도 될까요?
A: 맹물을 사용하셔도 조리는 가능하지만, 감칠맛이 확 떨어집니다. 육수 내기가 번거로우시다면 시판용 동전 육수(코인 육수)를 한 알 사용하시거나, 치킨스톡을 약간 넣어주시면 파는 것 같은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Q: 청양고추 4개면 너무 맵지 않나요?
A: 우유와 버터가 꽤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청양고추 4개가 들어가도 우유의 고소함이 매운맛을 중화시켜 줍니다. 딱 기분 좋은 '매콤고소'한 맛이에요! 하지만 매운 것을 전혀 못 드시는 맵찔이 분들이나 아이들이 먹을 거라면 1~2개로 줄이거나 생략하셔도 좋습니다.
Q: 우유를 넣고 끓일 때 자꾸 몽글몽글하게 덩어리가 져요.
A: 우유는 강한 불에서 끓이거나 산성 재료가 닿으면 단백질이 분리되면서 몽글몽글하게 뭉칠 수 있어요. 우유를 넣은 후에는 반드시 불을 '중약불'로 줄이고 바닥이 눋지 않게 주걱으로 천천히 저어가며 졸여주세요.
Q: 남은 떡볶이는 어떻게 보관하나요?
A: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시고, 1~2일 내에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시 드실 때는 우유를 아주 살짝만 추가해서 전자레인지나 팬에 데우시면 처음처럼 촉촉하게 드실 수 있어요.
👋 레시피를 마치며
오늘은 편스토랑 전혜빈 님의 진미채우유떡볶이를 함께 만들어 보았습니다.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진미채가 이렇게 훌륭한 레스토랑급 요리로 재탄생하다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고소한 우유 소스 푹 찍어 먹는 밀떡과 바삭달달한 진미채 가니시의 식감 파티! 이번 주말엔 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게 꼭 한번 솜씨 발휘해 보세요. 다들 레시피 알려달라고 난리 날 거예요. 요리하시다가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 모두 맛있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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