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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백종원 레시피] 순딩이라면: 홍콩 현지 맛 나는 순한맛 라면의 충격적인 변신! 햄 소시지 이렇게 넣어보세요.
햄과 계란이 올라간 먹음직스러운 순딩이라면 완성
✅ 순한맛 라면의 반전 매력! 백종원표 '순딩이라면' 황금 레시피

평범한 라면에 햄, 소시지, 달걀을 더해 홍콩 현지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초간단 '순딩이라면'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 난이도 쉬움
⏱️ 준비 시간 5분
🔥 조리 시간 10분
⌛ 총 소요 시간 15분

🍜 라면, 맨날 똑같은 맛에 질리셨나요?

안녕하세요! 집에서 간단하게 한 끼 때울 때 라면만큼 만만한 게 없죠. 근데 솔직히 맨날 먹는 그 맛이 그 맛이라 좀 질릴 때도 있잖아요? 저도 얼마 전에 딱 그런 날이었는데, 백종원 님의 '순딩이라면' 레시피를 발견하고 유레카를 외쳤답니다! 😊

이건 그냥 햄, 소시지 넣는 부대찌개 라면과는 완전 다른 느낌이에요. 순한 라면과 바싹 튀긴 재료들이 만나서 뭐랄까, 고소하면서도 이국적인 맛이 나는 게... 살짝 홍콩 여행 갔을 때 먹었던 라면 느낌도 나더라고요. 만드는 법도 진짜 간단하니 오늘 저녁은 특별한 '순딩이라면' 어떠세요?

🥢 재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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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순서

💡 잠깐, 꿀팁 확인하세요!

이 레시피의 핵심은 반드시 '순한맛' 라면과 '짜지 않은' 햄/소시지를 사용하는 거예요. 매운 라면이나 짠 햄(스팸 등)을 사용하면 우리가 원하는 고소하고 이국적인 맛이 아니라 익숙한 부대찌개 맛이 되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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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준비하기

                    
               

    대파(30g)는 송송 썰어 고명용으로 준비합니다. 런천미트(40g)와 소시지(30g)도 취향에 맞게 썰어주세요.

                    대파와 햄, 소시지를 써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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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 & 소시지 바싹 튀기기

                    
               

    팬에 식용유(80g)를 정말 넉넉~하게 둘러주세요. 그리고 햄과 소시지를 넣고 '어우, 이거 좀 심한데?' 싶을 정도로 갈색빛이 돌도록 바싹 튀기듯이 구워주세요.

                    기름에 햄과 소시지를 바싹 튀기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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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걀 프라이 튀기기

                    
               

    바싹 구워진 햄과 소시지는 잠시 건져내고, 그 기름에 달걀(60g)을 '탁' 깨 넣어 튀기듯이 프라이를 만들어주세요.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지는 달걀 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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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 물 끓이기

                    
               

    냄비에 물 3컵 (540g)을 붓고 건더기 스프와 분말 스프를 모두 넣어 끓여주세요.

                    냄비에 라면 스프와 물이 끓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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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면과 햄/소시지 같이 넣기

                    
               

    물이 끓어오르면 면(1개)을 넣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 아까 튀겨뒀던 햄과 소시지를 *지금* 같이 넣어주세요. 고소한 기름 맛이 국물에 배어 나옵니다.

                    끓는 라면에 면과 튀긴 햄, 소시지를 넣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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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파 넣고 마무리

                    
               

    면이 거의 다 익어갈 때쯤 썰어둔 대파(30g)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 뒤 불을 끕니다.

                    라면에 대파를 넣어 마무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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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팅

                    
               

    완성된 라면을 그릇에 예쁘게 옮겨 담고, 아껴뒀던 달걀 프라이를 위에 살포시 올려주면... '순딩이라면' 완성입니다! 👏

                    완성된 순딩이라면 그릇에 달걀 프라이를 올리는 모습            
           
⚠️ 잠깐, 주의하세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스팸처럼 짜디짠 햄이나 소시지를 사용하면 국물 맛이 완전히 달라져요. 햄과 소시지의 '고소한 맛'이 라면 국물과 어우러지는 게 목적인데, '짠맛'이 강해지면 그냥 부대찌개가 되어버리니 꼭 주의해 주세요!

❓ 자주 묻는 질문

Q: 꼭 순한맛 라면을 써야 하나요? 매운 라면은 안되나요?

A: 네, 꼭 순한맛 라면을 사용하시는 게 좋아요. 매운 라면은 스프 맛이 너무 강해서 햄과 소시지를 튀기면서 만든 고소한 풍미가 묻혀버려요. 순한 라면이라야 그 미묘하고 고소한 맛의 조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Q: 스팸이나 다른 짠 햄을 써도 되나요?

A: 추천하지 않아요. 스팸처럼 짠 햄을 쓰면 햄의 짠맛이 국물에 녹아 나와 우리가 의도한 '고소한 맛'이 아닌 '부대찌개 맛'이 되어버립니다. 이 레시피의 매력은 순한 맛의 조화이기 때문에, 꼭 짜지 않은 햄과 소시지를 사용해 주세요.

Q: 햄과 소시지를 왜 그렇게 '심하게' 튀겨야 하나요?

A: 햄과 소시지를 거의 튀기듯이 바싹 구우면 표면의 단백질이 갈색으로 변하면서(마이야르 반응) 아주 고소한 '누른 맛'이 생겨요. 이 맛이 국물에 녹아드는 것이 이 레시피의 핵심 포인트랍니다!

Q: 햄과 소시지를 고명처럼 나중에 올리면 안 되나요?

A: 안됩니다! 햄과 소시지를 면과 '같이' 끓여야만 튀긴 재료의 고소한 맛과 향이 국물에 충분히 우러나와요. 고명으로 올리면 그냥 라면 위에 햄이 떠 있는 맛이 될 거예요. 꼭 같이 넣고 끓여주세요.

Q: 달걀 프라이를 노른자 터뜨려서 먹으면 더 맛있나요?

A: 맞아요! 백종원 님 팁처럼, 먹다가 중간에 노른자를 '톡' 터뜨려서 면에 비벼 먹으면... 와, 정말 고소함이 두 배가 됩니다. 처음엔 그냥 국물 맛을 즐기다가 중간부터 노른자를 섞어 드셔보세요. 강추입니다! 👍

👋 레시피를 마치며

자, 이렇게 해서 순한 라면의 화려한 변신, '순딩이라면'이 완성되었습니다! 정말 간단한데 맛은 기대 이상이죠? 햄과 소시지의 고소한 맛이 국물에 배어 나와서 정말 마지막 국물 한 방울까지 맛있게 먹었네요.

오늘 저녁이나 주말에 특별한 라면이 당기신다면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물어봐주시고요! 맛있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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