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뭐 먹지? 고민될 땐 무조건 스팸 덮밥!
다들 냉장고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아, 오늘 대체 뭐 해 먹지?" 고민해 보신 적 있으시죠? 저도 매일 저녁마다 메뉴 고르는 게 일인데요. 배달 음식은 지겹고, 거창하게 요리하기엔 피곤한 날 딱 생각나는 재료가 바로 스팸이에요.
짭짤한 감칠맛 때문에 밥도둑이 따로 없지만, 막상 구워만 먹자니 건강이 조금 신경 쓰이는 것도 사실이죠. 😅 그래서 오늘은 이연복 셰프님 유튜브 채널에서 닥터셰프 임상진 님이 소개해주신 특별한 스팸덮밥 레시피를 가져왔습니다!
무려 4가지의 신선한 채소가 듬뿍 들어가서 스팸의 느끼함은 잡고, 영양 밸런스까지 맞춘 아주 기특한 레시피랍니다. 특히 촉촉한 '텐신항 소스'가 올라가서 끝까지 부드럽게 넘어가요. 그럼 지금부터 진짜 맛있는 스팸덮밥 만들기, 함께 시작해 볼까요?
스팸의 변신은 무죄! 간단한 재료로 전문점 부럽지 않은 고급스러운 맛을 낼 수 있어요.
🛒 재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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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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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 깍둑썰기 준비
먼저 200g짜리 스팸을 가로세로 4등분 하여 깍둑썰기합니다. 이어서 양파 1/4개, 애호박 1/3개, 새송이버섯 1개, 꽈리고추 7개 정도를 스팸과 비슷한 크기로 썰어 준비해 주세요. 꽈리고추는 이 요리의 핵심 킥이니 꼭 준비하시는 걸 추천해요!
💡 잠깐, 꿀팁 확인하세요!
모든 재료(스팸, 양파, 호박, 버섯, 고추)는 비슷한 크기의 정육면체(큐브 모양)로 깍둑썰기해 주세요. 모양이 일정해야 보기에도 예쁘고, 볶을 때 익는 속도도 비슷해져 식감이 훨씬 좋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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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팸 먼저 볶기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아주 살짝만 둘러주세요. 스팸 자체에서 기름이 나오긴 하지만, 자칫 팬에 달라붙을 수 있거든요. 썰어둔 스팸을 넣고 겉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 감칠맛을 끌어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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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채소 투하 및 볶기
스팸이 어느 정도 익으면 단단한 순서대로 양파와 애호박을 먼저 넣고 볶습니다. 재료가 탈 것 같다면 물을 딱 1큰술만 추가해서 촉촉하게 볶아주세요. 이후 새송이버섯도 넣어 함께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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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꽈리고추로 마무리하기
모든 재료가 거의 다 익었을 때 마지막으로 썰어둔 꽈리고추를 넣습니다. 꽈리고추는 특유의 아삭아삭한 식감이 생명이기 때문에, 넣자마자 섞어만 준다는 느낌으로 바로 불을 꺼주셔야 완벽한 맛을 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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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법의 텐신항 소스 만들기
이제 이 덮밥의 치트키, 소스를 만들 차례입니다! 작은 냄비에 물 200ml, 미림 2큰술, 굴소스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후추 약간을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끓어오르면 미리 만들어둔 전분물(감자전분 1/2큰술 + 물 1~2큰술)을 원을 그리듯 조금씩 부어주며 저어줍니다. 걸쭉한 농도가 되면 소스 완성이에요.
⚠️ 잠깐, 주의하세요!
전분물을 넣을 때는 한 번에 왈칵 붓지 마세요! 전분이 뭉쳐서 떡이 될 수 있습니다. 소스가 팔팔 끓을 때 불을 살짝 줄이고, 수저로 저어주면서 전분물을 조금씩 나눠 넣어야 맑고 부드러운 농도를 맞출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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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예쁘게 담아내기
그릇에 따뜻한 밥 1공기를 담고, 맛있게 볶아진 스팸과 채소를 듬뿍 올린 후, 만들어둔 부드러운 텐신항 소스를 샤르르 부어줍니다. 마지막으로 고소한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근사한 한 끼가 완성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 스팸 대신 집에 있는 다른 햄을 사용해도 되나요?
A: 네, 물론입니다! 비엔나소시지나 일반 샌드위치 햄을 썰어 넣으셔도 훌륭합니다. 다만 햄 종류에 따라 짠맛의 정도가 다르니, 볶을 때 넣는 간장의 양을 조절해서 간을 맞춰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Q: 소스에 들어가는 굴소스 대신 다른 소스를 써도 될까요?
A: 굴소스가 없다면 간장을 활용하셔도 좋지만, 굴소스 특유의 깊은 감칠맛이 텐신항 소스의 핵심 역할을 하니 가급적 넣어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Q: 꽈리고추는 꼭 들어가야 하나요? 아이가 먹기엔 매울까 봐요.
A: 꽈리고추 특유의 아삭함과 향이 스팸의 느끼함을 싹 잡아주기 때문에 성인분들께는 강력 추천합니다. 하지만 아이와 함께 드시거나 매운 것을 전혀 못 드신다면, 피망이나 파프리카, 또는 아삭이고추로 대체하셔도 비슷한 식감을 즐기실 수 있어요!
Q: 레시피에 나온 '텐신항 소스'가 정확히 어떤 맛인가요?
A: 텐신항(天津飯)은 게살 오믈렛을 밥 위에 얹고 걸쭉한 소스를 부어 먹는 일본식 중화요리인데요. 그 소스가 바로 텐신항 소스입니다. 간장이나 굴소스 베이스에 전분을 풀어 울면이나 탕수육 소스처럼 부드럽고 걸쭉하며, 자극적이지 않고 감칠맛이 도는 것이 특징이에요.
Q: 재료를 볶을 때 야채에서 물이 너무 많이 나오면 어떻게 하죠?
A: 야채에서 채수가 나와 물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불을 중강불로 살짝 높여서 수분을 날려주듯 빠르게 볶아주시면 됩니다. 단, 소스가 들어갈 것이기 때문에 약간 촉촉한 상태로 두셔도 밥과 비벼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 레시피를 마치며
어떠셨나요? 평소에 무심코 구워만 먹던 스팸이 이렇게 근사한 일품요리로 변신할 수 있다니 놀랍지 않나요? 제가 직접 만들어 보니, 꽈리고추의 아삭함과 부드러운 텐신항 소스의 조합이 정말 신의 한 수였답니다. 입맛 없는 주말 점심이나, 퇴근 후 지친 저녁에 냉장고 파먹기용으로 꼭 한번 도전해 보세요! 요리하시다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친절하게 답변해 드릴게요.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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