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 내음 가득한 편스토랑 이유리 미더덕해초덮밥
여러분, 혹시 바닷가 근처 한식당에 가면 꼭 먹게 되는 인생 별미 메뉴가 있으신가요? 제게는 입안 전체에 시원하고 상큼한 파도가 휘몰아치는 것 같은 향긋한 미더덕해초덮밥이 바로 그런 음식인데요. 꼬들꼬들 씹히는 다채로운 식감에 은은하게 퍼지는 바다 향이 어우러져서, 솔직히 한 입만 먹어도 숟가락을 절대 멈출 수가 없는 마법의 요리랍니다. 마침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매력 만점 이유리님이 집에서도 손쉽게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초간단 특급 비법을 가르쳐주셨어요!
저도 방송을 보자마자 입맛이 확 돌아서 냉큼 마트로 달려가 신선한 재료들을 사다가 직접 만들어 보았답니다. 다진 미더덕의 진하고 깊은 풍미에 곰피, 꼬시래기, 톳으로 이어지는 완벽한 삼중주 식감, 여기에 탱글탱글하고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신선한 생굴까지 고명으로 올렸더니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집에서도 바다 영양을 듬뿍 채울 수 있는 이 환상적인 요리법을 조리 팁과 함께 꼼꼼하게 정리해 드릴 테니, 이번 주말에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특별한 바다 한 상을 차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 재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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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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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미더덕 손질 및 다지기
미더덕에 칼집을 살짝 내고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러서 내부의 강한 바닷물을 미리 빼줍니다. 물을 뺀 미더덕의 질긴 꼭지 부분을 칼이나 가위로 잘라낸 뒤, 껍질 속의 붉고 통통한 살 부분만 쏙 발라내어 도마 위에서 칼로 정성스럽게 다져줍니다.
⚠️ 잠깐, 주의하세요!
미더덕은 물을 잔뜩 품고 있어서 칼집을 급하게 내면 바닷물이 사방으로 힘차게 튑니다. 손가락 끝으로 미더덕 몸통을 부드럽게 감싸고, 그릇 안쪽 깊은 곳을 향하게 한 상태에서 살며시 칼집을 넣어 지그시 눌러주어야 옷이나 얼굴에 물이 튀는 낭패를 막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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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해초 및 야채 부재료 세척과 손질
싱싱한 굴은 흐르는 차가운 물에 소금을 살짝 풀어 가볍게 살살 흔들어가며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완벽히 제거합니다. 곰피는 끓는 물에 소금을 아주 살짝 넣고 초록빛이 선명해질 때까지 데쳐 찬물에 헹군 뒤 한입 크기로 썰고, 꼬시래기와 톳도 깨끗이 씻어줍니다. 대파와 홍고추는 고명용으로 얇게 송송 썰어줍니다.
💡 잠깐, 꿀팁 확인하세요!
생곰피, 꼬시래기, 톳 등 바다 해초류는 식이섬유와 무기질이 엄청나게 풍부한 고마운 건강 식재료이지만 비린 맛이 날까 봐 걱정되시죠? 이럴 땐 깨끗하게 물세척 한 해초를 식초를 1~2큰술 가볍게 희석한 물에 약 5분 정도 담가두면 바다 특유의 짠 내와 해초 비린 비린내가 말끔하게 제거되고 꼬들꼬들한 식감이 극대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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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그릇에 밥과 다양한 해초 담아내기
넓적하고 예쁜 대접을 준비해 따뜻한 밥 1인분을 정갈하고 평평하게 담아줍니다. 그 밥 위에 손질해 두었던 다진 미더덕 살을 듬뿍 올리고 먹기 좋게 썰어둔 곰피, 탱글탱글한 생굴, 꼬들한 꼬시래기와 오독오독 씹히는 톳을 둥글게 둘러 가며 정성스레 얹은 후 마지막으로 송송 썬 파와 붉은 홍고추를 화룡점정으로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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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참기름과 깨를 뿌려 양념 곁들이기
정갈하게 세팅된 고명 위로 고소한 향을 진하게 풍겨줄 참기름 1큰술(1T)을 고르게 한 바퀴 휘익 둘러줍니다. 여기에 고소함을 배가시켜 줄 통깨를 가볍게 솔솔 뿌려주고, 드시는 분의 입맛과 취향에 맞게 조절해 비빌 수 있도록 새콤하고 깔끔한 초고추장을 자그마하게 곁들여 맛있게 비벼서 마무리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미더덕 손질 시 물이 많이 튀는데 해결하는 방법이 있나요?
미더덕은 안쪽에 짠 해수(바닷물)를 가득 머금고 있어서 단순히 그냥 자르면 강력하게 뿜어져 나옵니다. 조리 전에 볼이 깊은 그릇 안쪽을 향하게 미더덕을 잡고 손가락으로 가볍게 쥐며 살짝 핀으로 찌르듯 구멍을 내 바닷물을 먼저 주욱 짜준 다음 대가리와 살을 발라내면 튀는 현상을 막아 깔끔하게 손질할 수 있습니다.
꼭 곰피, 꼬시래기, 톳 3가지 해초를 다 써야만 할까요?
아닙니다. 이유리님이 선보인 조합이 세 가지 해초의 독특한 오독거리는 식감의 조화가 무척 훌륭하지만, 구하기 어렵다면 미역줄기나 미역, 세모가사리 등 마트에서 구하기 쉬운 한두 가지 모둠 생해초로 대체해 주셔도 충분히 맛있고 훌륭한 해초덮밥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생굴 대신 덮밥에 추천할 만한 해산물 고명이 있을까요?
생굴 특유의 미끌거리는 식감이나 냄새를 선호하지 않으신다면 살짝 데친 쫄깃한 낙지나 문어숙회를 얇게 썰어 올리거나, 바다 향을 진하게 돋아줄 멍게나 향긋한 성게알(우니)을 생굴 대신 밥 위에 얹어주셔도 아주 완벽한 덮밥 고명이 완성됩니다.
미더덕 해초덮밥을 비벼 먹는 소스로 초고추장 말고 다른 것은 없나요?
초고추장의 새콤함이 비린 향을 잡아주어 가장 어울리지만 깔끔하고 짭조름한 양념을 원하신다면 맛간장에 참기름, 다진 파, 다진 마늘, 약간의 올리고당과 통깨를 넣고 향긋한 달래를 잘게 썰어 섞은 '달래간장 양념장'을 곁들여 비벼 드셔도 무척 개운하고 세련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남은 다진 미더덕과 해초는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안전한가요?
수분이 많은 해산물과 신선 해초류는 변질이 쉬우므로 가급적 조리 후 즉시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부득이하게 남았다면 해초는 물기를 최대한 꽉 짠 상태로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시고, 다진 미더덕 살은 가볍게 랩으로 소분 밀착하여 냉동 보관한 뒤 해동하여 조리에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레시피를 마치며
오늘은 편스토랑 방송에서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 이유리님의 비밀 덮밥, 미더덕해초덮밥 만드는 법을 꼼꼼히 정리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향긋하고 오독오독 씹히는 매력이 넘치는 풍성한 해초 3총사(곰피, 꼬시래기, 톳)와 깊은 바다 에너지를 담은 알싸한 미더덕 살, 여기에 보드라운 생굴 고명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 숟가락 가득 입안으로 가져갈 때의 기쁨은 정말 일상에 큰 힐링이 되어 주었답니다.
특히 해초는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가득해 몸속의 독소를 배출하고 피로를 말끔하게 씻어주는 자연식 밥상으로 훌륭히 손색이 없는 요리인데요. 미더덕 다지는 일에 손이 아주 살짝 가기는 해도, 한 그릇 차려내면 소중한 분들에게 대접하기에도 비주얼과 품격이 완벽해 건강한 영양 덮밥으로 손색이 없답니다. 여러분의 향기로운 식탁을 위해 집에서 꼭 한 번 만들어보시길 강력하게 추천해 드려요. 혹시 직접 도전하시면서 좋았던 나만의 해초 세척 팁이나 색다른 해산물 꿀조합이 있다면 아래 소통 댓글로 언제든 남겨주세요. 향긋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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