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어남선생의 기적의 로제 떡볶이
요즘 배달 로제 떡볶이 가격을 보면 정말 깜짝 놀랄 때가 많아요. 저도 떡볶이를 워낙 좋아해서 집에서 고추장과 생크림을 섞어 자주 만들어 봤는데, 왠지 모르게 2% 부족한 밋밋한 맛에 늘 실망하곤 했답니다. 그러다 이번에 편스토랑에서 어남선생 류수영 님이 선보인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 해보고는 정말 유레카를 외쳤어요! 😍
비결은 바로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사과잼'에 있었는데요. 인위적인 단맛이 아니라 사과의 자연스러운 산미와 단맛이 크림의 느끼함을 싹 잡아주면서 소스의 묵직함을 한층 끌어올려 주더라고요. 여기에 약간의 감칠맛을 더해주는 비법 조미료까지 더해지니 그야말로 유명 맛집 부럽지 않은 완벽한 로제 소스가 완성되었답니다. 지금부터 그 황금 비율을 하나씩 짚어드릴게요! 👍
🥗 재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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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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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밀떡 밑간 및 초벌 삶기
냄비에 물 1L, 소금 1T, 설탕 3T를 넣고 잘 풀어준 뒤 밀떡 3인분을 넣어 약불에서 은은하게 끓여줍니다. 떡이 말랑하게 익어 위로 떠오르면 건져내어 즉시 찬물에 헹군 뒤 체에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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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향신 야채 기름 내기
달군 팬에 카놀라유를 3바퀴 넉넉하게 둘러줍니다. 깨끗하게 손질해 총총 썬 대파 1대와 얇게 편 썬 마늘 5개를 넣고 약불에서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 향긋한 파·마늘 기름을 충분히 우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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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비법 고추장 기름 베이스 만들기
파·마늘 기름이 충분히 나오면 고추장 4T를 넣고 기름에 튀기듯 볶아 불맛 가득한 고추장 기름을 만듭니다. 고추장이 타지 않도록 불을 약하게 유지하며 고추장의 날냄새가 날아가고 붉은 기름이 돌 때까지 잘 저어가며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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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부재료 투하 및 볶기
완성된 고추장 기름 베이스에 미리 삶아둔 밀떡, 예쁘게 칼집을 낸 소시지 한 줌, 그리고 어슷하게 썬 대파 1대를 모두 넣어줍니다. 모든 재료 표면에 매콤한 고추장 기름이 붉게 싹 스며들 때까지 중약불에서 골고루 볶아줍니다.
💡 잠깐, 꿀팁 확인하세요!
밀떡을 처음에 소금과 설탕을 넣은 물에 삶아내면 떡 자체에 은은하게 밑간이 배어 소스와 겉돌지 않고 겉바속촉 쫄깃함이 배가돼요! 또한 고추장을 오일에 먼저 볶아 고추장 기름을 내주면 특유의 텁텁한 맛이 사라지고 깔끔한 감칠맛과 불맛이 입혀져 소스의 퀄리티가 완전히 달라진답니다. 꼭 이 과정을 거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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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육수 추가 및 황금 단맛 배합
재료들이 붉게 코팅되면 물 600ml를 붓고 한입 크기의 삼각형으로 썬 어묵 한 줌을 넣어줍니다. 여기에 설탕 2T와 어남선생 로제 떡볶이의 신의 한 수인 사과잼 2T를 듬뿍 넣어 덩어리지지 않게 완벽하게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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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감칠맛 조절 및 크리미 마무리
국물이 끓어오르면 진간장 1T를 가장자리에 둘러 풍미를 살리고, 미원 1t를 넣어 감칠맛의 방점을 찍어줍니다. 마지막으로 고소한 생크림 150ml를 부어 부드러운 로제 빛깔이 나도록 뒤적여준 뒤, 송송 썬 청양고추 1개를 넣어 매콤함을 더해 한소끔 끓여 완성합니다.
⚠️ 잠깐, 주의하세요!
생크림을 넣은 후에는 너무 강한 불에서 오래 끓이지 마세요! 동물성 유지방이 가득한 생크림은 온도가 너무 높거나 오래 끓이면 유화 상태가 깨지면서 기름과 단백질이 완전히 분리되어 소스가 지저분해지고 겉돌 수 있답니다. 불을 반드시 약불로 줄이거나, 크림을 넣고 가볍게 섞어 한소끔 불이 확 올라오면 즉시 불을 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 자주 묻는 질문
밀떡 대신 쌀떡을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네, 취향에 따라 쌀떡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밀떡은 소스가 겉면에 빠르게 스며들어 로제 소스의 녹진한 맛을 느끼기에 가장 최적화되어 있어요. 쌀떡을 사용하실 때는 간이 배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리니 소스를 졸일 때 타지 않게 저어가며 조리해 주세요. 😊
사과잼을 꼭 넣어야 하나요? 다른 잼은 안 되나요?
어남선생 레시피의 가장 핵심 킥이 바로 사과잼이랍니다! 사과에 들어있는 천연 펙틴과 구연산 성분이 생크림의 묵직하고 느끼할 수 있는 뒷맛을 상큼하게 잡아주며 풍미를 올려줘요. 딸기잼이나 포도잼 등은 특유의 강한 향 때문에 떡볶이 맛을 해칠 수 있으니 가급적 사과잼을 꼭 사용해 주세요! 🍎
생크림 대신 우유를 사용해도 꾸덕하게 만들 수 있나요?
우유만 사용할 경우 생크림만큼의 꾸덕하고 녹진한 텍스트가 나오지 않아 소스가 한강처럼 한없이 가벼워질 수 있어요. 만약 우유를 쓰셔야 한다면 슬라이스 체다치즈를 2~3장 함께 녹여 끓여주시면 농도와 고소함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답니다. 👍
남은 소스국물은 어떻게 활용하는 게 제일 맛있나요?
류수영 님이 적극 추천하신 방법인데, 떡을 건져 먹고 남은 붉고 부드러운 소스 국물에 찬밥 한 공기, 김가루, 참기름 한 방울을 똑 떨어뜨려 비벼 드시면 환상적인 '로제 리조또' 스타일 볶음밥이 완성돼요! 치즈가 있다면 살짝 얹어 전자레인지에 돌려 드시는 것도 대박이랍니다. ✨
미원을 생략해도 맛에 큰 차이가 없을까요?
미원은 밖에서 사 먹는 프랜차이즈 로제 떡볶이 특유의 딱 떨어지는 깊은 감칠맛을 재현하는 마법의 가루예요. 미량의 조미료 성분은 인체에 무해함이 과학적으로 이미 입증되었으니 안심하고 소량 넣어보세요! 정말 파는 맛을 그대로 100% 느끼실 수 있습니다. 😉
👋 레시피를 마치며
오늘은 이렇게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 님의 시그니처, '인생 로제 떡볶이'를 정말 맛있게 만드는 완벽 비법을 세세히 풀어보았어요. 요약하자면 초벌로 간을 한 밀떡, 비법 고추장 기름, 그리고 대망의 사과잼 2큰술이 만나 배달 전문점 뺨치는 꾸덕함과 고급스러운 밸런스를 자아내는 것이죠! ✨
주말 저녁이나 야식이 당기는 밤에 온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팬 하나로 뚝딱 끓여내서 근사하게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매콤 고소하고 크리미한 이 맛에 한 번 빠지시면 당분간 다른 떡볶이는 전혀 생각나지 않으실 거예요. 혹시 조리하시다가 궁금한 점이 생기시면 언제든 댓글로 편하게 물어봐주세요~ 즐거운 홈쿡 라이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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