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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편스토랑 레시피] 간미연 열빙어 도리뱅뱅 만들기 레시피, 바삭하고 고소하게 만드는 시샤모 요리 추천!
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진 열빙어 도리뱅뱅 위에 청양고추와 마늘이 듬뿍 올라간 완성 요리, 편스토랑 간미연 레시피
✅ 꽉 찬 알이 톡톡 터지는 고소함의 끝판왕, 편스토랑 간미연 열빙어 도리뱅뱅 비법!

비린내 없이 겉은 바삭하고 속은 고소한 알로 꽉 찬 도리뱅뱅을 집에서 아주 간단하게 만드는 특급 황금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집에서도 유명 맛집 못지않은 비주얼과 감칠맛 가득한 술안주 겸 별미 요리를 직접 완성해 보세요.

⭐ 난이도 보통
⏱️ 준비 시간 20분
🔥 조리 시간 30분
⌛ 총 소요 시간 50분

🐟 집에서 즐기는 별미, 매콤 바삭한 열빙어 도리뱅뱅의 매력

혹시 충북 옥천이나 금강 근처로 여행 가셨을 때, 넓은 팬에 물고기를 동그랗게 둘러 자작하게 조려낸 '도리뱅뱅'을 드셔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예전에 우연히 현지 맛집에서 처음 맛보고 바삭하면서도 매콤달콤한 양념 맛에 완전히 반했었거든요. 하지만 서울이나 일반 도심에서는 민물고기 구하기도 쉽지 않고 집에서 직접 요리하기가 엄두가 나지 않아 매번 아쉬워하곤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KBS 편스토랑에서 베이비복스 출신의 간미연 님이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냉동 열빙어(시샤모)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도리뱅뱅 레시피를 선보여 주셨더라고요! 이거 진짜 기발한 아이디어 아닌가요? 뼈째 먹는 생선이라 칼슘도 풍부하고, 무엇보다 몸통 가득 꽉 들어찬 고소한 알 덕분에 일반 민물고기로 만드는 것보다 훨씬 고소하고 식감도 훌륭하답니다.


솔직히 비린내가 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간미연 님의 비법대로 간단한 밑작업만 해주면 비린내를 아주 깔끔하게 잡을 수 있어요. 여기에 두반장과 노두유를 더해 중화풍의 깊은 감칠맛까지 살린 특제 양념장까지 얹어주면, 그야말로 젓가락질을 멈출 수 없는 최고의 안주가 탄생한답니다. 요리 초보자분들도 차근차근 따라 하실 수 있도록 아주 자세하고 쉽게 전해드릴 테니 함께 시작해 볼까요?

🛒 재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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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순서

  1. 01

    야채 손질과 생선 비린내 제거 및 특제 양념장 만들기

    마늘 3개는 편 썰고, 양파 1/2개는 한입 크기로 깍둑썰기합니다. 쪽파 2개는 송송 썰고 청양고추 4개는 어슷하게 썰어 야채를 미리 준비해 두세요. 비린내에 약한 열빙어 500g은 요리 전 청하 2T를 넉넉히 뿌려 재워두면 비린 향을 싹 잡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고춧가루 2T, 고추장 1T, 다진 마늘 1T, 물엿 1T, 깊은 감칠맛을 더할 노두유 1T, 생강즙 1t, 매실청 1T, 중화풍 풍미를 올릴 두반장 1T, 청하 1T, 맛술 2T를 골고루 섞어 매콤달콤한 특제 양념장을 미리 완성해 둡니다.

    손질된 마늘, 양파, 쪽파, 청양고추와 청하에 담근 열빙어, 그리고 볼에 섞어둔 도리뱅뱅 양념장 준비 과정
  2. 02

    열빙어 동그랗게 정렬하고 바삭하게 튀기기

    넓고 납작한 프라이팬에 청하에 재워두었던 열빙어를 머리가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향하도록 동그랗고 촘촘하게 빙 둘러가며 꽃 모양처럼 예쁘게 배열합니다. 식용유를 생선이 반쯤 잠길 정도로 자작하게 둘러준 뒤 불을 켜고 튀기듯이 구워줍니다. 껍질이 팬에 눌러붙지 않고 골고루 바삭하게 익도록 불 세기를 중약불로 조절하여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충분히 튀겨냅니다. 아주 노릇하게 구워지면 잠시 불을 끄고 팬을 살짝 기울여 안에 남아있는 기름을 깨끗하게 따라냅니다.

    프라이팬에 동그랗게 밀착시켜 정렬한 열빙어 위로 기름을 자작하게 둘러 지글지글 튀기듯 굽는 장면
    💡 잠깐, 꿀팁 확인하세요!

    생선을 팬에 둘러 처음 튀길 때 모양이 흩어지거나 찢어질까 봐 조급하게 젓가락으로 건드리시는 경우가 많아요. 열빙어는 수분이 많아 초반에 건드리면 껍질이 벗겨지고 으깨지기 쉬우니, 생선 표면이 아주 단단하고 바삭해질 때까지는 절대 만지지 말고 그대로 두시는 것이 깔끔한 모양을 유지하는 핵심 비법이랍니다.

  3. 03

    특제 양념 발라 채소와 함께 20분간 졸이기

    기름을 따라낸 팬을 다시 아주 약한 불로 켭니다. 구워진 열빙어 표면 위에 미리 준비해 둔 양념장을 숟가락이나 솔로 흐트러지지 않게 골고루 펴 바릅니다. 그 위에 썰어두었던 양파, 마늘 편, 청양고추를 흐트러짐 없이 예쁘게 올려주세요. 마지막으로 팬 가장자리 쪽으로 물 약간(약 2~3T)과 청하 1T를 조심스레 부어줍니다. 불을 아주 은근한 약불로 유지한 상태에서 양념이 생선 속까지 쏙 스며들고 올린 야채들의 숨이 죽어 단맛이 우러나올 때까지 20분 정도 푹 졸여줍니다.

    동그랗게 구운 열빙어 위에 붉은 양념을 고루 바르고 편마늘, 깍둑썬 양파, 청양고추를 올려 은근히 졸이는 과정
    ⚠️ 잠깐, 주의하세요!

    도리뱅뱅 양념장에는 물엿과 매실청처럼 당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열전도가 빠릅니다. 20분 동안 졸이는 과정에서 불이 조금이라도 세면 채소가 익기 전에 양념이 금방 시커멓게 타버려 쓴맛이 올라옵니다. 반드시 가장 약한 미풍이나 약불로 맞춰주시고, 가끔 팬 손잡이를 가볍게 흔들며 바닥이 눌어붙지 않는지 확인해 주세요.

  4. 04

    쪽파와 깨소금 고명 올려 예쁘게 완성하기

    양념이 자작하게 졸아들고 야채가 먹기 좋게 잘 익으면 불을 끕니다. 송송 썰어두었던 초록빛 쪽파 고명을 전체적으로 넓게 솔솔 뿌려주고, 마지막으로 고소한 맛을 배가시켜 줄 깨소금을 듬뿍 뿌려 완성합니다. 팬을 그대로 식탁 위 플레이트 매트 위에 올려 뜨거운 상태로 즐기시면 비주얼도 훌륭하고 마지막 한 점까지 바삭하고 따뜻하게 도리뱅뱅의 매력을 가득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로 초록 쪽파와 통깨를 가득 뿌려 프라이팬째 완성된 윤기 흐르는 열빙어 도리뱅뱅 요리

❓ 자주 묻는 질문

Q1. 열빙어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지 않고 통째로 먹어도 정말 쓴맛이나 이물감이 없나요?

A1. 네, 전혀 문제없습니다! 열빙어는 크기가 작고 뼈가 매우 연하며 내장이 아주 소량이라 쓴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도리뱅뱅처럼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내면 뼈나 머리의 거친 식감도 완벽하게 사라져 고소한 맛과 풍부한 칼슘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답니다. 내장의 약간 쌉싸름한 맛조차 특제 매콤 소스가 완전히 덮어주어 아주 조화롭습니다.

Q2. 양념 재료 중 두반장이나 노두유가 없는데 다른 조미료로 대체할 수 있나요?

A2. 두반장 대신 일반 고추장에 쌈장을 약간 섞어서 깊은 짠맛을 내거나 굴소스를 0.5T 정도 가미하시면 풍미를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습니다. 노두유는 진한 색감과 깊은 단맛을 더해주기 위한 것으로, 없다면 일반 진간장 1T에 흑설탕 1t를 약간 추가해 단맛과 짙은 갈색을 살리셔도 아주 맛있게 완성됩니다.

Q3. 냉동 열빙어를 해동할 때 비린내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추가 노하우가 있을까요?

A3. 냉동 생선은 해동 과정에서 흘러나오는 핏물과 드립(Drip)에서 가장 강한 비린내가 납니다. 냉장실에서 서서히 해동한 열빙어를 흐르는 찬물에 아주 가볍게 헹군 뒤, 키친타월로 표면의 수분을 확실하게 닦아내야 합니다. 그 후 청하에 10분 정도 담가 밑간과 비린내 제거를 진행해 주시면 비린내가 100% 깔끔하게 사라집니다.

Q4. 요리 후 남은 도리뱅뱅은 어떻게 보관하고 다시 먹어야 바삭함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A4.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시면 야채의 수분 때문에 바삭함이 조금 사라질 수 있습니다. 드실 때는 전자레인지보다는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시는 것을 강력하게 권장합니다. 종이호일을 깔고 180도 온도에서 5~7분 정도 가볍게 돌려주시면 여분의 기름기가 자작하게 돌며 처음 만들었을 때처럼 바삭바삭한 식감을 다시 살릴 수 있습니다.

Q5. 열빙어 대신 마트에서 쉽게 구하는 일반 멸치나 빙어로도 똑같이 만들 수 있나요?

A5. 당연히 가능합니다! 원래 정통 도리뱅뱅은 금강의 민물고기인 피라미나 빙어로 만듭니다. 일반 마트에서 파는 국물용 큰 멸치(디포리 제외)를 활용하셔도 아주 훌륭한 '멸치 도리뱅뱅'이 완성됩니다. 다만 멸치는 열빙어보다 크기가 훨씬 작고 살이 얇아 튀기거나 졸이는 시간을 20% 정도 짧게 조절해주셔야 타지 않고 쫄깃하게 조리됩니다.

👋 레시피를 마치며

오늘은 편스토랑에서 간미연 님이 소개해주신 냉동 열빙어를 활용한 이색 안주, '열빙어 도리뱅뱅'을 정성스럽게 만들어보았습니다. 솔직히 만드는 비주얼만 보면 전문 식당 주방장님들이나 하실 법한 대단하고 화려한 요리처럼 보이잖아요? 하지만 막상 직접 만들어보니 냄비에 차곡차곡 예쁘게 두르고, 튀겨낸 뒤 특제 소스 발라 약불에 은근히 조리기만 하면 되는 세상 심플하고 맛깔난 요리더라고요!


한 입 베어 물자마자 느껴지는 바삭한 껍질의 식감과 뒤이어 톡 터지듯 가득 씹히는 열빙어 알의 미친 듯한 고소함, 그리고 두반장과 고추장이 어우러져 깊고 짭조름하면서 매콤한 특제 소스의 풍미가 정말 완벽한 시너지를 이뤄낸답니다. 깻잎 위에 조려진 열빙어 한 마리와 익은 편마늘, 청양고추 한 조각을 올려 쌈을 싸서 드셔보시는 것도 개인적으로 꼭 추천해 드리는 환상적인 먹조합이에요. 이번 주말에는 집에서 특별한 별미 요리로 소중한 가족들과 혹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원한 맥주 한잔 곁들이며 맛있는 추억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도리뱅뱅을 집에서 만들어보시며 더 궁금하셨던 점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늘 기분 좋고 행복한 테이블이 되시기를 바라며, 글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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