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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편스토랑 레시피] 심지호 맑은 육개장 만들기 레시피, 잡내 없이 소고기 양지 육수로 끓이는 하얀 국물 끓이는법

편스토랑 심지호 맑은 육개장 완성된 그릇에 양지와 나물이 듬뿍 담긴 모습
✅ 편스토랑 심지호의 맑은 육개장 레시피, 고춧가루 없이도 깊고 칼칼한 맛을 낼 수 있을까요?

소고기 양지와 청양고추로 우려낸 진한 양지 육수에 고사리, 토란대, 표고버섯을 저염 맛간장으로 밑간해 들기름에 볶아 끓이는 하얀 국물 보양식입니다. 속 편한 아침 해장국이나 든든한 가족 한그릇 요리로 제격인 맑은 육개장 만드는 법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 난이도 보통
⏱️ 준비 시간 약 20분
🔥 조리 시간 약 80분
⌛ 총 소요 시간 약 100분

🍲 고춧가루 없이 깊고 개운한 소고기 양지 보양식

육개장 하면 흔히 빨갛고 얼큰한 국물을 떠올리지만, 고춧가루 없이 맑게 끓여내면 재료 본연의 깊은 감칠맛을 훨씬 더 진하게 느낄 수 있어요. 편스토랑에서 공개된 심지호 맑은 육개장은 소고기 양지를 통마늘, 청양고추와 함께 푹 고아내어 기름기는 쏙 빼고 개운하면서도 은은한 칼칼함을 살린 특별한 국물 요리랍니다.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더없이 훌륭한 메뉴예요. 😋


이 레시피의 핵심 비법은 나물과 고기에 각각 저염 맛간장으로 밑간을 해두고, 들기름에 채소를 먼저 볶아 구수한 풍미를 끌어올리는 데 있어요. 소고기 양지 육수 끓이는 법부터 고사리와 토란대에 간이 쏙 배게 하는 양념 노하우까지 차근차근 따라오시면, 유명 전문점 부럽지 않은 든든한 보양식 해장국을 집에서도 손쉽게 완성하실 수 있을 거예요. 🥄

🛒 재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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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순서

  1. 01

    소고기 양지 핏물 제거 후 육수 끓이기

    먼저 소고기 양지 1근(약 600g)을 준비해 키친타월로 겉면의 핏물을 꼼꼼하게 닦아내 주세요. 깊은 냄비에 핏물을 뺀 양지와 물 2L, 통마늘 1줌, 청양고추 3개를 통째로 넣고 강불에서 끓이기 시작합니다. 물이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인 뒤, 고기가 푹 무를 때까지 약 1시간 동안 은근하게 삶아 진한 양지 육수를 우려내 주세요.

    맑은 육개장 냄비에 소고기 양지와 통마늘 청양고추를 넣고 육수를 끓이는 모습
    💡 잠깐, 꿀팁 확인하세요!

    육수가 끓는 동안 위로 떠오르는 불순물과 거품을 국자로 꼼꼼히 걷어내 주시면 잡내 없이 훨씬 맑고 깔끔한 국물 맛을 낼 수 있어요. 청양고추를 통째로 넣고 삶으면 고추씨가 퍼지지 않으면서도 국물에 기분 좋은 칼칼함이 은은하게 배어든답니다.

  2. 02

    채소와 버섯 및 나물 먹기 좋게 썰기

    육수가 끓는 동안 육개장에 들어갈 부재료를 손질해 줍니다. 무 1/8개는 껍질을 벗겨 얇게 나박 썰고, 양파 1/2개는 곱게 채 썰며, 표고버섯 2개는 기둥을 떼고 얇게 슬라이스해 주세요. 푹 삶아 불려둔 고사리 1줌과 토란대 1줌은 먹기 편한 한입 크기로 썰고, 대파 1/2대는 세로로 반을 가른 뒤 4~5cm 길이로 큼직하게 썰며, 청양고추 2개는 어슷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맑은 육개장 도마 위에서 나박 썬 무와 표고버섯 대파 등 채소를 손질하는 모습
  3. 03

    육수 거르고 삶은 양지 결대로 찢기

    1시간 동안 푹 끓인 냄비에서 소고기 양지를 먼저 건져내어 한 김 식혀 주세요. 남은 국물은 고운 체에 한 번 걸러 마늘과 고추 건더기를 빼내고 맑은 양지 육수만 따로 받아둡니다. 손으로 만질 수 있을 만큼 식은 양지는 고기 결 방향을 따라 먹기 좋은 굵기로 잘게 찢어 볼에 담아 주세요.

    맑은 육개장 삶아낸 소고기 양지를 식힌 후 손으로 결대로 잘게 찢는 모습
    ⚠️ 잠깐, 주의하세요!

    갓 건져낸 소고기 양지는 속까지 매우 뜨거워 바로 만지면 화상을 입기 쉬우니 반드시 충분히 식힌 뒤에 손으로 찢어 주세요. 또한 뜨거운 육수를 체에 거를 때도 냄비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방 장갑을 착용하고 안전하게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4. 04

    나물과 소고기에 각각 맛간장 밑간하기

    손질한 표고버섯, 고사리, 토란대를 넓은 볼에 함께 담고 저염 맛간장 4큰술을 넣어 조물조물 버무려 밑간을 해둡니다. 다른 볼에 담아둔 찢은 소고기 양지에는 저염 맛간장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후추 약간을 넣고 골고루 섞어 고기 속까지 감칠맛이 배어들도록 준비해 주세요. 이렇게 재료를 따로 무쳐두면 국물에 넣었을 때 건더기가 겉돌지 않고 간이 딱 맞아요.

    맑은 육개장 볼에 담긴 고사리 토란대와 찢은 양지에 각각 맛간장으로 밑간하는 모습
  5. 05

    들기름에 채소와 밑간한 재료 볶기

    중불로 달군 냄비에 들기름 약 2큰술을 두르고 어슷 썬 청양고추 2개, 나박 썬 무, 채 썬 양파를 먼저 넣어 고소하게 볶아 주세요. 무의 가장자리가 살짝 반투명하게 익으면, 밑간해 둔 표고버섯, 고사리, 토란대와 양념한 소고기 양지를 모두 냄비에 넣습니다. 들기름 향이 나물과 고기에 고루 코팅되도록 주걱으로 뒤적이며 약 2~3분간 함께 볶아 풍미를 한껏 끌어올려 주세요.

    맑은 육개장 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무와 밑간한 나물 소고기를 함께 볶는 모습
  6. 06

    양지 육수 붓고 대파 넣어 푹 끓여 완성하기

    잘 볶아진 재료 위에 체에 걸러둔 맑은 양지 육수를 모두 붓고 강불로 올려 끓여 줍니다. 국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다진 마늘 1큰술과 큼직하게 썬 대파를 넣고 중불로 줄여 약 15~20분간 푹 끓여 주세요. 무와 나물이 부드럽게 익고 대파의 시원한 단맛이 국물에 우러나오면 깊고 개운한 맑은 육개장이 완성됩니다.

    맑은 육개장 볶은 재료에 육수와 대파를 넣고 푹 끓여 완성하는 모습

❓ 자주 묻는 질문

저염 맛간장이 없을 때는 어떤 간장으로 대체하면 좋나요?

집에 저염 맛간장이 없다면 시판 양조간장이나 진간장에 다시마 우린 물(또는 맛술)을 2:1 비율로 섞고 매실청을 약간 더해 사용하시면 비슷한 감칠맛과 염도를 맞추실 수 있어요. 국간장만 단독으로 쓰면 짠맛이 강해질 수 있으니 분량을 줄이고 소금으로 마무리 간을 맞추는 것을 추천해요.

소고기 양지 육수 끓이는 법에서 핏물을 물에 담가 빼지 않아도 되나요?

네, 키친타월로 겉면의 핏물만 꼼꼼히 닦아낸 뒤 통마늘과 청양고추를 넣고 끓이면서 떠오르는 거품을 잘 걷어내면 고기 잡내 없이 깔끔한 육수가 완성됩니다. 물에 오래 담가두지 않아 소고기 본연의 진한 육향과 영양소가 그대로 국물에 우러나오는 것이 장점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먹으려는데 안 매운 하얀 육개장으로 끓이려면 어떻게 하나요?

매운맛에 민감한 어린아이나 어르신이 드실 경우 육수를 끓일 때 넣는 청양고추를 1개로 줄이거나 생략하고, 볶을 때 넣는 청양고추 대신 대파 흰 부분과 표고버섯을 조금 더 늘려 주세요. 고추를 빼도 들기름과 마늘, 양지 육수만으로도 충분히 깊고 구수한 소고기 국물요리가 됩니다.

고사리와 토란대 손질이 번거로운데 대체할 수 있는 재료가 있을까요?

마트에서 파는 데친 고사리와 토란대를 구매해 물에 한 번 헹궈 쓰시면 훨씬 간편하게 조리하실 수 있어요. 만약 나물 재료가 없다면 숙주나물이나 느타리버섯, 봄동, 배추 속대 등을 듬뿍 넣어 끓이셔도 시원하고 식감 좋은 맑은 육개장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남은 맑은 육개장 보관법과 더 맛있게 활용하는 팁이 궁금해요!

완전히 식힌 뒤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시면 2~3일 동안 든든한 반찬이나 속 편한 해장국으로 드실 수 있으며, 소분하여 냉동 보관하면 2주 이상도 거뜬합니다. 다시 데우실 때 당면이나 떡국떡을 추가해 한소끔 끓이거나 칼국수 사리를 넣어 드시면 훌륭한 별미 한그릇 요리가 돼요.

👋 레시피를 마치며

지금까지 고춧가루나 고추기름 없이도 깊고 개운한 맛을 자랑하는 편스토랑 심지호의 맑은 육개장 레시피를 함께 살펴보았어요. 정성껏 우려낸 소고기 양지 육수에 저염 맛간장으로 밑간한 고사리와 토란대, 표고버섯을 들기름에 볶아 넣어 한 숟가락 떠먹을 때마다 구수함과 은은한 칼칼함이 입안 가득 퍼진답니다.


한 냄비 넉넉하게 끓여두면 며칠 동안 반찬 걱정 없이 든든한 보양식 식탁을 차릴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국물 요리예요. 쌀쌀한 날씨나 속을 편안하게 달래고 싶은 날, 온 가족이 둘러앉아 따끈한 밥 한 공기를 말아 맛있고 건강한 식사 시간을 보내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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