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골과 바지락의 깊은 풍미, 얼큰 설렁탕 라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박수홍 님이 선보여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던 얼큰 설렁탕 라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평범하게 분말 스프를 넣어 끓이는 라면에서 벗어나, 정성스럽게 우려낸 육수와 직접 볶은 수제 양념장을 곁들여 전문점 이상의 깊은 맛을 내는 일품요리입니다. 시판 사골 육수 특유의 묵직한 구수함에 싱싱한 바지락의 시원하고 개운한 감칠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한 모금 마시는 순간 감탄이 절로 나오는 국물을 완성합니다. 🍜
이 요리의 핵심 비결은 두 가지 매력을 품은 만능 볶음 양념장에 있습니다. 소고기 양지 다짐육과 잘 익은 묵은지를 고추씨 기름에 볶아낸 고추장 소고기 양념장은 묵직하면서도 칼칼한 감칠맛을 더해주고, 바지락살과 구수한 된장을 볶은 된장 바지락 양념장은 씹는 맛과 풍미를 배가시켜 줍니다. 처음에는 뽀얗고 맑은 바지락 사골 육수 본연의 담백함을 즐기다가 양념장을 사르르 풀어 얼큰한 국물 요리로 즐기면 두 가지 라면을 맛보는 듯한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
🛒 재료정보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습니다.
- 🍜 라면 사리 1개 구매하기
- 🥣 시판 사골 육수 650ml 구매하기
- 🦪 해감 바지락 30개 구매하기
- 🥩 소고기 양지 다짐육 150g 구매하기
- 🥬 묵은지 (국물 짠 것) 140g 구매하기
- 🧅 대파 흰대 2/3대 구매하기
- 🧅 대파 (고명용) 1/6개 구매하기
- 🧄 깐마늘 4~5쪽 구매하기
- 🧄 다진 마늘 0.5큰술 구매하기
- 🌶️ 고추씨 기름 5큰술 구매하기
- 🌶️ 고추장 2큰술 구매하기
- 🌶️ 고춧가루 1큰술 구매하기
- 🥢 진간장 1큰술 구매하기
- 🧂 된장 1큰술 구매하기
- 🍯 설탕 2.5큰술 구매하기
- 🍶 맛술(생강술) 1큰술 구매하기
- 🌶️ 청양고추 1개 구매하기
- 💧 물 50ml 구매하기
- 🧂 소금 약간 구매하기
- 🧂 후춧가루 약간 구매하기
🍳 조리순서
-
01
바지락 사골 육수 우려내기
냄비에 시판 사골 육수 650ml를 붓고 중간 불에서 끓이기 시작합니다. 육수가 끓어오르면 깨끗하게 해감한 바지락 30개를 넣고 약 15분 이상 팔팔 우려내어 시원한 해물 육수를 뽑아냅니다. 조개가 입을 전부 벌리면 껍데기째 일부는 건져두고, 양념장에 사용할 바지락살은 알맹이만 발라내어 따로 보관합니다.
⚠️ 잠깐, 주의하세요!
바지락 해감이 덜 되면 모래가 씹혀 국물 전체의 식감을 망칠 수 있습니다. 조리 전 소금물에 담가 검은 비닐을 씌워 충분히 해감하고, 껍데기끼리 바락바락 문질러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헹궈 사용해 주세요.
-
02
만능 고추장 소고기 양념장 볶기
묵은지 70g은 양념 국물을 꽉 짠 뒤 잘게 다지고, 대파 흰대 1/6개는 송송 썰며 깐마늘 4~5쪽은 거칠게 다져 준비합니다. 팬에 고추씨 기름 2큰술을 두르고 다진 파와 마늘을 볶아 알싸한 향을 올린 후, 소고기 양지 다짐육 150g을 넣어 핏기가 가실 때까지 볶아줍니다. 이어서 다진 묵은지를 넣고 노릇하게 볶다가 진간장 1큰술, 설탕 1.5큰술,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소금 약간을 넣고 되직하게 뭉쳐질 때까지 골고루 볶아냅니다.
-
03
감칠맛 가득한 된장 바지락 양념장 만들기
사골 육수에서 우려낸 바지락 중 살만 발라낸 바지락살 반 줌과 국물을 짠 뒤 잘게 썬 묵은지 70g, 송송 썬 대파 흰대 1/2대, 씨를 빼고 다진 청양고추 1개를 준비합니다. 달군 팬에 고추씨 기름 3큰술을 두르고 다진 파와 다진 마늘 0.5큰술을 볶다가 준비한 바지락살과 묵은지를 넣어 달달 볶아줍니다. 묵은지가 나른하게 익으면 맛술 1큰술, 설탕 1큰술, 된장 1큰술, 청양고추, 물 50ml를 넣고 양념이 착 달라붙도록 졸이듯 볶은 뒤 후춧가루 1~2꼬집을 뿌려 향긋하게 마무리합니다.
-
04
바지락 사골 육수에 라면 사리 삶기
바지락의 감칠맛이 진하게 녹아든 사골 육수를 센 불에 올려 다시 한번 팔팔 끓여줍니다. 육수가 거세게 끓어오르면 라면 사리 1개를 넣고 젓가락으로 가볍게 풀어가며 면을 삶아줍니다. 면발을 공기 중에 여러 번 들었다 놨다 반복해 주면 온도 차로 인해 면발이 퍼지지 않고 끝까지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탄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05
고명과 비법 양념장 얹어 완성하기
면발이 꼬들꼬들하게 익으면 널찍한 대접에 면과 뜨거운 사골 육수를 정갈하게 옮겨 담아줍니다. 삶아둔 통바지락과 어슷 썬 대파 1/6개를 보기 좋게 올리고 후춧가루를 톡톡 뿌려 깔끔한 향을 돋워줍니다. 마지막으로 완성된 라면 가운데에 정성껏 볶아둔 매콤달콤한 고추장 소고기 양념장을 듬뿍 한 국자 올려주면 근사한 비주얼의 요리가 완성됩니다.
💡 잠깐, 꿀팁 확인하세요!
처음부터 고추장 양념장을 국물에 다 풀지 마세요. 뽀얗고 시원한 바지락 사골 육수의 담백함을 먼저 음미한 후, 양념장을 천천히 풀어 칼칼한 육개장 스타일로 드시면 하나의 요리로 2가지 환상적인 맛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시판 사골 육수 대신 일반 사골 라면 분말 스프를 써도 되나요?
시판 액상 사골 곰탕 파우치 육수를 사용하셔야 인위적인 조미료 맛 없이 바지락 본연의 시원함과 사골의 깊은 구수함이 조화롭게 살아납니다. 만약 분말 스프를 쓰신다면 나트륨 함량이 높아지므로 물의 양을 넉넉히 잡고 스프의 양을 절반 수준으로 줄여서 간을 맞춰주셔야 합니다.
바지락 해감은 어떻게 해야 가장 깔끔하게 모래를 뺄 수 있나요?
물 1리터당 굵은소금 2큰술을 녹여 바닷물 농도를 맞춘 뒤 바지락을 넣고 쇠숟가락 하나를 함께 넣어줍니다. 그런 다음 신문지나 검은 비닐봉지를 덮어 어두운 환경을 조성한 후 냉장고에서 최소 2~3시간 이상 두시면 조개가 이물질과 모래를 말끔하게 뱉어냅니다.
고추씨 기름이 없을 때는 일반 식용유나 참기름으로 대체 가능한가요?
고추씨 기름은 특유의 칼칼한 풍미와 깔끔한 뒷맛미를 담당하는 핵심 재료입니다. 없으시다면 일반 식용유에 고춧가루를 약한 불에서 천천히 볶아 즉석 고추기름을 만들어 쓰시는 것을 추천하며, 참기름은 발연점이 낮아 볶음 요리 시 탈 수 있으니 마무리에만 살짝 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남은 고추장 소고기 양념장과 된장 바지락 양념장은 어떻게 보관하나요?
두 양념장 모두 완전히 식힌 뒤 소독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시면 약 5~7일간 신선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라면뿐만 아니라 따뜻한 흰쌀밥 위에 얹어 덮밥으로 비벼 드시거나, 두부김치나 쌈밥의 만능 쌈장으로 활용하셔도 아주 훌륭한 밥도둑이 됩니다.
라면 사리 대신 다른 생면이나 칼국수 면, 소면을 넣어도 어울리나요?
진하고 묵직한 바지락 사골 육수이기 때문에 칼국수 생면이나 짬뽕 중화면과도 아주 찰떡궁합을 자랑합니다. 생면을 사용하실 때는 덧가루를 털어내고 끓는 물에 살짝 한 번 데쳐낸 뒤 육수에 넣어야 국물이 텁텁하게 탁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레시피를 마치며
오늘은 편스토랑 박수홍 님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얼큰 설렁탕 라면 만드는 법을 상세하게 정리해 드렸습니다. 평소 익숙하게 즐기던 사골 국물에 싱싱한 조개의 바다 내음이 더해져 한 차원 높은 국물 맛을 경험할 수 있으며, 정성스레 볶은 고추장 소고기 양념장이 국물에 스며들며 자아내는 칼칼한 매운맛은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주기에 충분합니다.
속을 뜨끈하게 채우고 싶은 주말 점심이나 전날 과음으로 개운한 해장이 절실한 날, 이 비법 라면 한 그릇으로 식탁을 채워보세요. 든든한 사골의 온기와 쫄깃한 면발, 그리고 감칠맛 넘치는 특제 양념장의 조화가 입안 가득 잊지 못할 풍요로운 미식을 선사해 드릴 것입니다. 정성을 담아 맛있게 끓여 드시고 언제나 건강하고 활기찬 식사 시간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
아임플랫폼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