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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백종원 레시피] 감자사라다: 감자샐러드 맛있게 만드는 법, 백종원 황금 레시피 (대용량)
백종원 감자사라다 100인분 대용량 레시피
✅ 식당 반찬 종결! 백종원표 감자사라다 100인분 레시피!

넉넉한 인심은 덤! 식당에서 사이드 메뉴로, 빵에 넣어 샌드위치로도 만점인 백종원 대표의 '감자사라다' 대용량 레시피를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 난이도 어려움 (대용량)
⏱️ 준비 시간 약 30-40분
🔥 조리 시간 약 20-30분
⌛ 총 소요 시간 약 1시간 이상 (식히는 시간 포함)

🥔 '사라다'가 맞을까요, '샐러드'가 맞을까요?

돈까스 옆에 빠지면 섭섭한 그것! 빵 사이에 넣으면 든든한 한 끼가 되는 그것! 바로 백종원 대표님의 '감자사라다'인데요, 오늘은 특별히 식당에서도 쓸 수 있는 100인분 대용량 버전으로 준비해봤습니다.

이거 하나 만들어두면 식당 반찬으로도 그만이고, 돈까스 옆에 사이드로 내기도 좋죠. 빵에 쓱 넣으면 추억의 '사라다빵'이 완성! 활용도 만점인 감자사라다, 양이 많다고 겁먹지 마시고 차근차근 따라와 보세요! 😉

📜 재료정보 (100인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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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순서 (100인분)

💡 잠깐, 꿀팁 확인하세요!

감자와 당근 삶는 타이밍이 중요해요! 감자를 먼저 물에 넣고 삶기 시작하다가, 감자가 살짝 덜 익었을 때(사각거릴 때) 당근을 넣어야 두 재료의 익힘 정도가 비슷하게 맞춰집니다. 당근이 감자보다 더 빨리 무르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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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손질하기 (깍둑썰기)

               
               

    감자(10kg)와 당근(1.5kg)은 젓가락으로 집기 좋은 한입 크기로 깍둑썰기 합니다. 크기는 정해져 있지 않으니 편하게 썰어주세요. 감자는 전분이 있으니 썬 후에 물에 한번 헹궈주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와 당근을 깍둑썰기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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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 & 양파 절이기

               
               

    감자, 당근을 삶는 동안 오이(2kg)와 양파(2kg)를 얇게 썰어 각각 꽃소금(40g씩)에 절여둡니다. 이렇게 하면 수분이 빠져서 나중에 사라다에 물이 생기지 않고, 아삭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샐러리(500g)도 잘게 다져서 준비합니다.

                    오이와 양파를 썰어 소금에 절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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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 & 당근 삶기

               
               

    큰 냄비에 물을 붓고 꽃소금(감자삶는용 40g)을 넣은 뒤, 감자를 먼저 넣고 삶아줍니다. 감자가 끓어오르고 반쯤 익었을 때 당근을 넣고 함께 마저 삶아주세요. 감자를 하나 먹어봐서 너무 무르지 않고 '사각'한 식감이 살짝 남아있을 때 건지는 게 좋습니다.

                    끓는 물에 감자와 당근을 삶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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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식히기 & 물기 짜기

               
               

    다 삶아진 감자와 당근은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완전히 식혀줍니다. (뜨거울 때 버무리면 마요네즈가 녹고 재료가 뭉개져요!) 소금에 절여둔 오이와 양파는 면포나 손으로 물기를 '꾹' 짜서 준비합니다.

                    삶은 감자를 식히고, 절인 오이 물기를 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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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재료 버무리기

               
               

    아주아주 큰 볼에 식힌 감자와 당근, 물기 짠 오이와 양파, 다진 샐러리를 모두 담습니다. 여기에 마요네즈(3.4kg)를 비롯한 양념(황설탕 480g, 꽃소금 68g, 후춧가루 20g, 생크림 500ml, 식초 160ml)을 모두 넣어주세요.

                    큰 볼에 모든 재료와 마요네즈, 양념을 넣고 버무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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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 및 응용

               
               

    감자가 으깨지지 않도록 주걱보다는 손으로 살살 버무려줍니다. 풍미를 더하고 싶다면 머스터드(선택)를 살짝 넣어도 좋습니다. 이대로 반찬으로 내거나, 빵에 넣어 사라다빵으로, 또는 삶은 달걀, 마카로니, 옥수수 콘 등을 넣어 다양하게 응용하세요!

                    완성된 감자사라다를 빵에 넣는 모습 (사라다빵)            
           
⚠️ 잠깐, 주의하세요!

감자는 꼭 완전히 식힌 후에 버무려야 합니다! 삶은 감자가 뜨거울 때 마요네즈와 섞으면 마요네즈가 분리되고, 감자가 더 쉽게 으깨져서 죽처럼 될 수 있어요. 시간 여유를 가지고 재료를 충분히 식혀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감자를 으깨서 만들어도 되나요?

A: 물론입니다! 이 레시피는 감자의 모양을 살린 '깍둑썰기' 버전이지만, 감자를 완전히 삶아서 으깬 뒤에 같은 재료들을 섞으면 부드러운 '매쉬드 포테이토' 스타일의 사라다가 됩니다. 취향에 맞게 선택하세요!

Q: 생크림을 꼭 넣어야 하나요?

A: 아니요, 하지만 넣으면 훨씬 부드럽고 고소한, 고급스러운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마요네즈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지만, 생크림을 넣으면 풍미가 한층 더 좋아집니다.

Q: 대용량 말고 1인분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하죠?

A: 1인분 기준으로는 감자 1~2개(약 100g), 오이 1/5개(약 20g), 양파 1/5개(약 20g), 당근 1/6개(약 15g) 정도로 비율을 맞춰 시작하시면 됩니다. 양념도 전체 비율에 맞게 줄여서(약 1/100) 넣고 맛을 보면서 조절하세요! (예: 마요네즈 2~3스푼)

Q: 응용 재료를 넣고 싶은데, 추천 조합이 있나요?

A: 백종원 대표님이 추천하신 조합은 삶은 달걀 으깬 것 + 마카로니입니다. 여기에 옥수수 콘을 넣으면 톡톡 터지는 식감이, 맛살이나 닭가슴살을 찢어 넣으면 더 든든한 사라다가 완성됩니다.

Q: 감자사라다 보관은 얼마나 가능한가요?

A: 대용량으로 만드신 만큼 보관이 중요하죠. 마요네즈가 들어간 음식이라 쉽게 상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 하시고, 3~4일 이내에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레시피를 마치며

자, 이렇게 보기만 해도 배부른 '감자사라다 100인분'이 완성되었습니다! 양이 어마어마하죠? ㅎㅎ

이 레시피를 기본으로 해서 삶은 달걀, 마카로니, 옥수수 콘 등 다양한 재료를 추가해서 여러분만의 업그레이드된 레시피를 만들어보세요.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맛있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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