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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편스토랑 레시피] 한지혜 전라도 광주식 오리탕 만들기 레시피, 들깨 듬뿍 완벽한 보양식 끓이는 법
편스토랑 한지혜 광주식 들깨 오리탕 완성된 모습
✅ 집에서 즐기는 완벽한 보양식, 편스토랑 한지혜 광주식 오리탕 황금레시피!

비싼 외식 대신 집에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광주식 들깨 오리탕 비법을 소개합니다.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오리고기로 지친 체력을 100% 충전해 보세요!

⭐ 난이도 보통
⏱️ 준비 시간 20분
🔥 조리 시간 40분
⌛ 총 소요 시간 1시간

🍲 기력 회복엔 역시 오리탕이죠!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그런지 몸이 축 처지고 기운 빠지는 느낌, 저만 그런 거 아니죠? 😅 솔직히 말해서 이럴 땐 뜨끈하고 진한 국물 요리로 땀 한 바가지 쫙 빼면서 몸보신을 해줘야 하거든요. 얼마 전 '편스토랑'을 보는데 한지혜 님이 광주식 오리탕을 너무 맛있게 끓이시는 거예요! 그걸 보고 진짜 침을 꼴깍 삼켰답니다. 밖에서 사 먹으려면 가격도 꽤 부담스러운데, 생각보다 집에서 만드는 방법이 복잡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집에서 제대로 된 전라도 광주 스타일의 들깨 팍팍 들어간 오리탕을 끓여보려고 해요. 이 레시피 하나면 우리 집이 바로 맛집이 된답니다! 👍


광주식 오리탕의 핵심은 바로 들깨가루와 미나리 대신 들어가는 푸짐한 채소들인데요. 고소한 국물 맛이 진짜 일품이에요. 초보자분들도 실패 없이 따라 하실 수 있도록 조리 과정을 확 줄여서 꿀팁 대방출해 드릴 테니 끝까지 집중해 주세요!

🦆 재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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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순서

  1. 1

    오리 손질하기

    생오리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오리 냄새의 주범인 나풀거리는 꼬리 부분과 날개 끝부분은 가위나 칼로 과감하게 잘라내 버립니다. 다리, 날개, 통뼈 등은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 내고, 살이 두툼한 다리 부분에는 칼집을 내주면 나중에 양념이 쏙쏙 잘 배어들어 훨씬 맛있어요.

    생오리를 먹기 좋게 토막 내고 다리에 칼집을 내어 손질하는 모습
    💡 잠깐, 꿀팁 확인하세요!

    생오리 손질이 부담스러우시다면 마트에서 이미 볶음탕용으로 토막 나 있는 오리를 구매하시면 훨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또한, 들깨가루는 껍질을 벗긴 '거피 들깨가루'를 사용하셔야 국물이 텁텁하지 않고 부드럽답니다!

  2. 2

    초벌 데치기로 잡내 잡기

    이 과정이 정말 중요한데요! 끓는 물에 손질한 오리를 넣고 한 번 우르르 끓여내 줍니다. 겉면이 하얗게 익으면서 불순물이 떠오르면 불을 끄고, 오리를 건져내어 찬물에 살짝 비벼가며 헹궈주세요. 뼈 사이에 낀 핏물까지 씻어내야 오리 특유의 누린내를 완벽하게 잡을 수 있어요.

    끓는 물에 손질한 오리를 초벌 삶아 핏물과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
    ⚠️ 잠깐, 주의하세요!

    오리를 초벌 삶기 할 때 너무 오래 끓이면 고기의 육즙과 맛있는 성분까지 다 빠져나가서 나중에 고기가 퍽퍽해질 수 있어요. 겉면만 하얗게 익고 핏기가 가실 정도로만 5분 내외로 짧게 데쳐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3. 3

    비법 고춧물 만들기

    광주식 오리탕의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내줄 고춧물을 만들 차례예요. 매운 마른고추 반 줌과 안 매운 마른고추 반 줌을 가위로 듬성듬성 잘라 믹서기에 넣습니다. 여기에 물을 살짝만 넣고 드르륵 갈아주세요. 고춧가루를 쓰는 것보다 훨씬 텁텁하지 않고 맑고 개운한 매운맛을 낼 수 있는 한지혜 님의 비법이랍니다.

    마른고추 두 종류를 물과 함께 믹서기에 갈아 만든 오리탕 비법 고춧물
  4. 4

    오리와 고춧물 푹 끓이기

    깨끗하게 씻어둔 냄비에 초벌한 오리를 담고, 방금 만든 고춧물의 2/3 정도를 부어줍니다. 남은 고춧물은 나중에 간을 보고 추가하시면 돼요. 그리고 오리가 푹 잠길 정도로 물을 넉넉하게 부은 다음 센 불에서 팔팔 끓여주세요.

    냄비에 초벌한 오리와 고춧물, 물을 넣고 센 불에서 끓이는 모습
  5. 5

    양념과 채소 더해 완성하기

    국물이 끓어오르면 들깨가루 3T와 다진 마늘 1T를 넣습니다. 이때 국물 맛을 보고 취향에 맞게 된장을 조금씩 풀어 간을 맞춰주세요. (된장이 잡내를 한 번 더 잡아줘요!) 마법의 가루 소고기다시다 1.5T를 넣어 감칠맛을 폭발시켜 준 후 한 번 더 끓입니다. 마지막으로 숭텅 썰어둔 머위대 한 줌, 양파, 고추, 부추, 깻잎을 수북하게 올리고 채소의 숨이 죽을 때까지 한소끔 끓여내면 진국 오리탕 완성이에요!

    들깨가루, 머위대, 부추, 깻잎 등 갖은 양념과 채소를 넣고 푹 끓여 완성된 광주식 오리탕

❓ 자주 묻는 질문

Q: 머위대를 구하기 어려운데 대체할 채소가 있나요?

A: 네, 머위대 대신 삶은 토란대나 고사리를 넣으셔도 식감이 아주 훌륭합니다. 광주에서는 미나리를 듬뿍 올려 샤브샤브처럼 건져 먹기도 하니 미나리를 활용해 보시는 것도 강력 추천해요!

Q: 소고기다시다를 꼭 넣어야 제맛이 나나요?

A: 한지혜 님 레시피의 감칠맛 포인트이긴 하지만, 조미료 사용이 꺼려지신다면 참치액젓이나 국간장으로 감칠맛을 더하고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셔도 충분히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Q: 오리 잡내에 예민한 편인데 확실하게 잡는 팁이 더 있을까요?

A: 초벌로 데칠 때 물에 소주(또는 맛술) 반 컵과 된장 1스푼, 월계수 잎을 조금 넣고 끓이시면 냄새 제거에 훨씬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Q: 남은 고춧물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A: 남은 고춧물은 버리지 마시고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셨다가, 제육볶음이나 닭볶음탕, 칼칼한 찌개류를 끓이실 때 양념장 베이스로 사용하시면 칼칼하고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어요.

Q: 들깨가루는 어떤 종류를 사야 하나요?

A: 탕 종류를 끓이실 때는 거뭇한 껍질이 있는 들깨가루보다는 껍질을 까서 갈아낸 뽀얀 색의 '거피(탈피) 들깨가루'를 사용하셔야 국물이 텁텁하지 않고 크림처럼 부드럽고 고소해집니다.

👋 레시피를 마치며

어떠신가요? 생각보다 과정이 복잡하지 않죠? 번거롭게 느껴졌던 오리 손질도, 막상 해보면 금방 끝난답니다. 이번 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식탁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깻잎 향과 들깨의 고소함이 가득한 광주식 오리탕으로 잃어버린 입맛도 되찾고 건강도 챙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분명 모두가 칭찬하는 최고의 보양식이 될 거예요. 혹시라도 요리하시면서 막히는 부분이나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물어봐 주세요~ 😊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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