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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편스토랑 레시피] 추성훈&강남&이상화 토마호크 스테이크 만들기 레시피, 무쇠팬 리버스 시어링 굽는법

토마호크 스테이크 완성 요리, 편스토랑 추성훈 강남 이상화 레시피
✅ 1.2kg 거대한 토마호크 스테이크, 집에서 태우지 않고 속까지 완벽하게 굽는 비법이 궁금하신가요?

KBS 편스토랑에서 파이터 추성훈과 강남, 이상화가 선보인 무쇠주물팬 간접 가열 및 리버스 시어링 비법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핑크빛 육즙을 완성하는 특급 노하우를 상세히 전해드립니다.

⭐ 난이도 보통
⏱️ 준비 시간 15분
🔥 조리 시간 35분
⌛ 총 소요 시간 50분

🥩 두툼한 토마호크 스테이크, 집에서 실패 없이 굽는 비법

캠핑장이나 고급 스테이크하우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웅장한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마주하면, 압도적인 비주얼에 감탄하면서도 한편으론 '이걸 집에서 타지 않게 잘 구울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기 마련이에요. 두께만 4~5cm에 달하고 무게도 1.2kg에 육박하는 대형 부위라, 센 불에 무작정 올렸다간 겉은 새까맣게 그을리고 속은 차가운 피비린내가 남기 십상이거든요. 저 역시 예전에 멋모르고 팬 프라잉을 시도했다가 겉만 태워 속상했던 기억이 떠올라 한동안 망설였답니다. 😊


그런데 이번에 KBS 편스토랑에서 추성훈 님과 강남, 이상화 님이 선보인 조리법을 보고 무릎을 탁 쳤어요! 복잡하고 값비싼 수비드 머신이나 대형 오븐 없이도, 묵직한 무쇠주물팬과 스테인리스 받침대, 그리고 심부온도계 하나로 오븐의 대류 열 효과를 내는 '팬 리버스 시어링' 방식이었죠. 약불에서 뚜껑을 덮어 고기 내부 온도를 55℃까지 서서히 끌어올린 뒤 마지막에 강불로 크러스트를 입히니, 뼈째 들고 뜯어도 질김 없이 입안 가득 감칠맛 나는 육즙이 폭포처럼 쏟아졌답니다. 고기 매니아라면 누구나 감탄할 이 황금 조리법을 차근차근 정리해 드릴게요. ✨

🥗 재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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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순서

  1. 01

    고기 핏물 제거 및 밑간 오일 마리네이드

    토마호크 스테이크 표면에 맺힌 수분과 핏물을 키친타월로 꼼꼼하게 닦아내어 고기 특유의 잡내를 잡고 마이야르 반응이 잘 일어날 수 있는 밑바탕을 만듭니다. 고기 앞뒤와 옆면까지 소금과 후추를 골고루 뿌려 밑간한 뒤, 발연점이 높은 퓨어올리브오일 3.5T를 고기 표면이 흥건해질 정도로 넉넉히 발라 5~10분간 상온에 재워둡니다. 오일 코팅막이 형성되면 굽는 과정에서 육즙의 증발을 방지하고 시즈닝이 속까지 부드럽게 흡수됩니다.

    토마호크 스테이크 핏물 제거 및 밑간 오일 마리네이드, 편스토랑 추성훈 레시피
  2. 02

    무쇠주물팬 약불 예열 및 스테인리스 받침 세팅

    두꺼운 고기를 은은한 복사열로 고르게 익히기 위해 묵직한 무쇠주물팬을 가스레인지에 올리고 약불에서 서서히 달궈줍니다. 충분히 열이 오른 팬 바닥에 스테인리스 받침대를 안정적으로 얹은 뒤, 그 위에 마리네이드해 둔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차례대로 올려줍니다. 고기가 뜨거운 팬 바닥에 직접 닿지 않고 공중에 떠 있게 만들어 조리 중 겉면이 까맣게 타버리는 참사를 완벽히 예방해 줍니다.

    무쇠주물팬 위 스테인리스 받침에 토마호크 스테이크 올리기, 편스토랑 추성훈 레시피
    ⚠️ 잠깐, 주의하세요!

    일반 코팅 프라이팬은 스테인리스 받침대를 얹고 장시간 가열할 경우 표면 코팅이 긁히거나 고열로 인해 팬이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습니다. 묵직하고 복사열 보존율이 뛰어난 무쇠주물팬을 필히 사용해주세요.

  3. 03

    심부온도계 장착 및 뚜껑 덮어 간접 가열

    토마호크의 뼈 주변 가장 두툼한 중심부에 심부온도계 탐침을 뼈에 닿지 않도록 깊숙이 꽂아 넣고, 같은 크기의 무쇠팬이나 전용 뚜껑을 덮어줍니다. 팬 내부가 마치 미니 오븐처럼 대류 열 순환 구조를 갖추게 되며, 고기 표면이 건조해지거나 타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양면을 뒤집어가며 정성껏 익혀줍니다. 고기 내부 중심 온도가 정확히 55℃에 도달할 때까지 약불을 유지하며 차분하게 온도를 모니터링합니다.

    심부온도계 장착 및 뚜껑 덮어 간접 가열하는 토마호크 스테이크, 편스토랑 추성훈 레시피
    💡 잠깐, 꿀팁 확인하세요!

    두께 4cm 이상의 대형육은 감으로 구우면 겉은 질겨지고 속은 덜 익는 실패를 겪기 쉽습니다. 심부온도 55℃는 완벽한 미디엄 레어로 가는 핵심 지표로, 팬 내부의 간접 복사열을 이용해 온도를 서서히 올리면 그레이 밴드 없이 테두리부터 중심부까지 균일한 선홍빛 살코기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

  4. 04

    받침대 제거 후 강불 마이야르 크러스트 시어링

    심부온도가 정확히 55℃에 도달하면 덮어두었던 팬 뚜껑을 열고 스테인리스 받침대를 집게로 조심스럽게 빼냅니다. 가스불을 강불로 확 올려 팬 바닥에서 연기가 엷게 피어오를 정도로 뜨겁게 달군 뒤, 속이 알맞게 익은 토마호크를 팬 바닥에 직접 올려 밀착시킵니다. 양면을 태우듯이 각각 1~2분간 빠르게 지져내며 겉면에 바삭하고 짙은 갈색의 마이야르 크러스트를 폭발적으로 입혀줍니다.

    강불 시어링으로 마이야르 크러스트를 입히는 토마호크 스테이크, 편스토랑 추성훈 레시피
  5. 05

    접시 플레이팅 및 버터 멜팅 레스팅 완성

    겉면이 바삭하고 완벽하게 구워진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꺼내어 따뜻한 온기가 남아 있는 서빙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냅니다. 뜨거운 고기 윗면에 신선한 버터를 1조각씩 올려주면, 고기의 진한 열기에 버터가 사르르 녹아내리며 풍부하고 고소한 풍미가 살코기 결 사이사이로 스며듭니다. 고기를 곧바로 썰지 않고 약 5분간 그대로 두어 중심부로 쏠렸던 육즙이 고기 전체로 균일하게 퍼지도록 레스팅한 후 먹기 좋은 두께로 썰어 완성합니다.

    토마호크 스테이크 버터 멜팅 및 레스팅 완성, 편스토랑 추성훈 레시피

❓ 자주 묻는 질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대신 왜 퓨어올리브오일을 써야 하나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은 발연점이 약 160~190℃로 낮아 고온 조리 시 오일이 타면서 쓴맛과 발암물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반면 정제 과정을 거친 퓨어올리브오일은 발연점이 약 220℃ 이상으로 높아 고온 시어링 스테이크 조리에 훨씬 적합하고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무쇠주물팬 대신 일반 코팅 프라이팬을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일반 코팅팬은 빈 팬 상태나 스테인리스 받침대를 얹고 장시간 열을 가할 경우 코팅막이 들뜨거나 손상되어 유해 가스가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열보존율이 낮아 뚜껑을 덮었을 때 충분한 복사열 오븐 효과를 내기 어려우므로 묵직한 무쇠주물팬 사용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심부온도계가 없다면 고기가 익었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가장 두꺼운 뼈 근처에 얇은 쇠꼬챙이나 젓가락을 깊숙이 찔러 넣었다가 3초 후 입술 아래나 손목 안쪽에 대어보세요. 차갑지 않고 기분 좋은 따스함(미지근함보다 살짝 따뜻한 온기)이 느껴지면 내부가 약 50~55℃에 도달한 신호입니다. 다만 두툼한 토마호크의 특성상 안전하고 정밀한 결과를 위해 저렴한 탐침형 디지털 심부온도계 사용을 추천합니다.

심부온도 55℃에서 꺼내면 덜 익거나 핏물이 너무 많이 나오지 않나요?

55℃는 완벽한 미디엄 레어 상태의 목표 온도입니다. 받침대를 빼고 강불에서 양면을 1~2분씩 시어링하는 과정과 접시 위에서 버터를 녹이며 약 5분간 레스팅하는 과정 동안 여열로 인해 중심부 온도가 57~60℃(미디엄)까지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따라서 핏물이 흐르지 않고 촉촉하고 핑크빛 육즙만 머금게 됩니다.

조리 후 남은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어떻게 보관하고 다시 데워야 하나요?

남은 고기는 한 김 식힌 뒤 랩으로 공기 접촉을 차단해 밀봉하여 냉장 보관하고 2일 이내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데울 때 전자레인지를 쓰면 수분이 빠져 질겨지므로, 에어프라이어 120℃에서 10~15분간 저온으로 서서히 데우거나 약불 팬에서 버터를 살짝 둘러 은은하게 덥혀 드시면 처음의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레시피를 마치며

거대한 뼈와 묵직한 두께감 때문에 감히 집에서 구워볼 엄두를 내지 못했던 토마호크 스테이크였지만, 무쇠주물팬과 스테인리스 받침대, 그리고 심부온도계를 활용한 팬 리버스 시어링 비법 덕분에 집에서도 최고급 파인다이닝 못지않은 육즙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바삭하게 터져나오는 겉면의 진한 마이야르 크러스트와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버터의 깊은 풍미, 그리고 속살 전체에 고르게 퍼진 핑크빛 육질은 온 가족과 친구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하답니다. 특별한 파티나 캠핑 요리를 준비하고 계신다면 꼭 한 번 근사하게 구워보세요! ✨


스테이크 굽기는 고온에서 빠르게 지지는 것보다, 약불에서 인내심을 갖고 고기 중심 온도를 천천히 끌어올리는 과정이 성공의 9할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해 준 멋진 레시피였어요. 이번 조리법을 따라 만들어 보시면서 불 조절이나 익힘 정도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댓글로 질문을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식탁이 맛있는 고기 향기로 풍성하고 행복해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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