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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편스토랑 레시피] 추상미 비지감자탕 만들기 레시피, 묵은지 콩비지 감자탕 끓이는법

편스토랑 추상미 비지 감자탕 완성 요리, 구수하고 진한 묵은지 콩비지 등뼈탕
✅ 묵은지의 깊은 감칠맛과 직접 갈아 만든 생콩비지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명품 감자탕 비법!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추상미 님이 선보여 극찬을 받은 비지 감자탕 레시피를 집에서도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도록 등뼈 핏물 빼기부터 수제 비지 만들기까지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 난이도 보통
⏱️ 준비 시간 3시간
🔥 조리 시간 1시간
⌛ 총 소요 시간 4시간

🍲 구수함과 얼큰함의 환상 조합, 비지 감자탕 이야기

날씨가 쌀쌀해지거나 가족들과 든든하게 몸보신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뉴 중 하나가 바로 뼈다귀 감자탕인데요. 얼마 전 편스토랑에서 배우 추상미 님이 푹 익은 묵은지와 직접 곱게 갈아 만든 생콩비지를 듬뿍 얹어 끓여내신 비지 감자탕을 보고 완전히 매료되었답니다. 보통 감자탕이라고 하면 들깨가루의 묵직한 맛이나 자극적인 매운 양념을 떠올리기 쉬운데, 부드럽고 담백한 콩비지가 더해지니 국물 전체가 한층 녹진하고 고소해져서 속이 정말 편안하더라고요. 저도 지난 주말 정육점에서 신선한 돼지 등뼈를 사 와 직접 끓여보았는데, 국물 한 방울 남김없이 냄비를 비워낼 만큼 가족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답니다. ✨


이번 레시피의 가장 큰 매력은 압력솥을 활용해 부드럽게 뼈에서 분리되는 살코기와 새콤하게 익은 묵은지의 깊은 맛, 그리고 콩 본연의 은은한 단맛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는 점이에요. 압력솥 덕분에 뼈를 오래 고아야 하는 부담을 덜면서도 생강가루와 새우젓으로 깔끔하게 누린내를 잡아 누구나 실패 없이 전문점 이상의 깊은 맛을 낼 수 있답니다. 콩비지 특유의 풍부한 식이섬유와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 덕분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영양 만점 일품요리, 지금부터 차근차근 함께 만들어 볼까요? 😊

🥗 재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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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순서

  1. 01

    등뼈 핏물 빼기 및 초벌 데치기

    신선한 돼지 등뼈 3kg을 넉넉한 크기의 볼에 담고 찬물을 넉넉히 부어 2~3시간 동안 핏물을 깨끗하게 제거해 줍니다. 핏물이 충분히 빠진 등뼈를 큰 냄비에 넣고 고기가 완전히 잠길 정도로 물을 부은 뒤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물이 바글바글 끓어오르며 표면에 떠오르는 거품과 불순물을 숟가락으로 걷어내며 한소끔 끓인 후, 불을 끄고 등뼈를 건져 찬물에 뼈 사이사이를 깨끗하게 헹궈 물기를 빼줍니다.

    돼지 등뼈 핏물 빼기 및 끓는 물에 초벌 데치기, 비지 감자탕 1단계
    ⚠️ 잠깐, 주의하세요!

    등뼈 핏물을 덜 빼거나 초벌 세척을 꼼꼼히 하지 않으면 고기 특유의 누린내가 국물 전체에 밸 수 있어요. 핏물을 빼는 동안 찬물을 2~3회 갈아주고, 초벌 데침 후 뼈 틈새에 엉겨 붙은 불순물과 응고된 핏덩이를 흐르는 찬물에 솔이나 손으로 깨끗이 씻어내야 맑고 잡내 없는 국물이 완성됩니다.

  2. 02

    압력솥에 등뼈와 묵은지 푹 삶기

    초벌 세척을 마친 깔끔한 등뼈와 잘 익은 묵은지 반 포기를 압력솥에 차곡차곡 담아줍니다. 여기에 돼지고기의 미세한 잡내를 말끔하게 날려줄 생강가루 1/8t를 골고루 뿌려 넣어주세요. 그리고 초벌 과정에서 불순물을 걸러낸 맑은 등뼈 삶은 물(또는 생수)을 등뼈가 1/4 정도 잠길 높이까지만 자작하게 부어줍니다. 압력솥 뚜껑을 단단히 닫은 후 가열하여 추가 울리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이고 30분 이상 푹 삶아 뼈에서 살코기가 부드럽게 발라지도록 익혀줍니다.

    압력솥에 데친 등뼈와 묵은지를 넣고 푹 삶는 과정, 비지 감자탕 2단계
  3. 03

    백태 불리기 및 고소한 수제 콩비지 갈기

    깨끗이 씻은 백태 500g을 넉넉한 찬물에 담가 3~4시간 동안 충분히 불려 통통하게 수분을 머금도록 준비합니다. 냄비에 불린 백태와 콩이 완전히 잠길 만큼의 물을 붓고 25분 정도 중불에서 끓여 콩을 속까지 알맞게 익혀주세요. 삶아낸 백태는 찬물에 가볍게 헹구며 물 위로 둥둥 떠오르는 투명한 콩 껍질을 건져낸 뒤, 삶은 콩과 물을 4:1 비율로 믹서기에 넣고 입자가 곱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갈아줍니다.

    삶은 백태를 믹서기에 물과 함께 곱게 갈아 비지 만드는 과정, 비지 감자탕 3단계
    💡 잠깐, 꿀팁 확인하세요!

    삶은 백태를 찬물에 헹굴 때 손으로 살살 비벼 껍질을 최대한 제거해 주면 믹서기에 갈았을 때 떫은맛 없이 벨벳처럼 부드러운 극상의 크리미한 식감을 얻을 수 있어요. 또한 콩을 너무 오래 삶으면 메주 냄새가 나고, 덜 삶으면 비린내가 나므로 25분 안팎의 조리 시간을 지켜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4. 04

    부재료 손질 및 묵은지 등뼈에 새우젓 밑간하기

    비지 감자탕에 향긋함과 개운한 칼칼함을 더해줄 대파 2/3개는 어슷 썰고, 홍고추 1개와 청양고추 1개는 일정한 두께로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전골용 냄비 바닥에 압력솥에서 야들야들하게 푹 익혀낸 등뼈를 넉넉하게 담고, 함께 삶아진 묵은지는 가위로 먹기 좋게 잘게 잘라 등뼈 위에 올려주세요. 여기에 곱게 다진 중하 새우젓 4T를 넣고 등뼈와 묵은지에 깊고 시원한 감칠맛이 고루 배어들도록 부드럽게 뒤적여 섞어줍니다.

    삶은 등뼈와 묵은지에 다진 새우젓을 넣고 버무려 밑간하는 과정, 비지 감자탕 4단계
  5. 05

    수제 비지와 고춧가루 넣고 뭉근하게 끓여 완성하기

    새우젓으로 맛깔스럽게 밑간한 등뼈 냄비 위로 곱게 갈아둔 수제 콩비지를 넉넉하게 부어줍니다. 그 위에 손질해 둔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를 고명처럼 소복하게 올리고 고춧가루 1T를 골고루 흩뿌려주세요. 약불과 중불 사이에서 15분간 뭉근하게 끓여주며 바닥에 콩비지가 눌어붙지 않도록 국자로 국물을 살살 끼얹어가며 끓여내면 구수함과 얼큰함이 일품인 비지 감자탕이 완성됩니다.

    수제 콩비지와 채소, 고춧가루를 얹고 냄비에서 뭉근하게 끓여 완성하는 모습, 비지 감자탕 5단계

❓ 자주 묻는 질문

백태를 직접 불려 갈지 않고 시판 콩비지를 사용해도 되나요?

네, 바쁘실 때는 마트에서 판매하는 찌개용 생콩비지를 간편하게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두부를 만들고 남은 찌꺼기 비지보다는 콩을 통째로 갈아 만든 통콩 생비지를 사용하셔야 방송에서 나온 특유의 진하고 크리미한 고소함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압력솥이 없는데 일반 냄비로 끓이려면 시간을 얼마나 잡아야 하나요?

일반 냄비로 조리하실 경우 등뼈가 푹 잠기도록 육수나 물을 충분히 붓고, 뚜껑을 덮은 뒤 중약불에서 최소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푹 고아주셔야 합니다. 중간에 국물이 졸아들면 따뜻한 물을 보충해 주셔야 고기가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게 익습니다.

콩비지를 넣고 끓일 때 바닥이 타지 않게 끓이는 요령이 있나요?

콩비지는 전분질과 단백질이 풍부하여 바닥에 가라앉아 눌어붙기 쉽습니다. 비지를 넣은 후에는 강불이 아닌 약불에서 은근히 끓여주시고, 주걱으로 바닥을 자주 긁어가며 저어주거나 숟가락으로 국물을 위로 끼얹어가며 끓이는 것이 타지 않는 비결입니다.

새우젓 대신 된장이나 국간장으로 간을 맞춰도 괜찮을까요?

추상미 레시피의 핵심은 새우젓 특유의 시원하고 깔끔한 감칠맛입니다. 된장을 넣으면 구수함은 더해지지만 비지 본연의 고소한 풍미와 묵은지의 산뜻함을 가릴 수 있으므로, 되도록 새우젓을 추천드리며 부족한 간은 굵은 천일염이나 맑은 국간장 약간으로 조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남은 비지 감자탕은 어떻게 보관하고 다시 데워 먹나요?

콩비지가 들어간 요리는 상온에서 쉽게 쉴 수 있으므로 한 김 식힌 즉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시고 2~3일 이내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데우실 때는 비지가 국물을 흡수해 되직해져 있으므로 물이나 육수를 반 컵 정도 붓고 약불에서 저어가며 데워주세요.

👋 레시피를 마치며

푹 고아내어 뼈에서 스르륵 발라지는 부드러운 등뼈 살코기와 매콤새콤하게 감칠맛을 더해주는 묵은지, 그리고 입안 가득 감싸 도는 고소한 생콩비지의 하모니는 한 입 맛보는 순간 지친 하루의 피로를 사르르 녹여주는 최고의 힐링 푸드랍니다. 콩을 직접 불리고 삶아 믹서에 곱게 갈아내는 과정이 처음에는 다소 손이 간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뭉근하게 끓여낸 국물을 한 숟가락 떠먹는 순간 그 수고로움이 몇 배의 감동으로 되돌아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온 가족이 둘러앉아 갓 지은 쌀밥 위에 진한 국물과 살코기를 듬뿍 얹어 슥슥 비벼 먹는 그 행복한 순간을 꼭 즐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환절기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날이나 특별하고 든든한 주말 저녁 밥상이 고민되실 때, 편스토랑 추상미 비지 감자탕으로 식탁을 따뜻하고 푸짐하게 채워보세요. 정성 가득 끓여낸 뚝배기 한 그릇이 어떤 외식 메뉴보다 더 큰 감동을 선사할 거예요. 콩비지 농도 조절이나 대체 식재료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편하게 물어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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