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판 사골육수와 우유로 완성하는 깊고 진한 집에서 마라탕 만들기
얼큰하고 얼얼한 국물이 생각날 때마다 배달 앱을 켜곤 하지만, 최소 주문 금액이나 자극적인 뒷맛 때문에 망설여질 때가 있죠. 이럴 때 편스토랑에서 공개된 정상훈 사골마라탕 레시피를 활용하면 집에서도 전문점 못지않은 깊고 진한 국물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어요. 시판 사골육수를 베이스로 사용해 육수를 따로 우릴 필요가 없고, 텁텁한 마라소스 건더기를 깔끔하게 걸러내어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개운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
특히 시판 마라소스의 강렬한 매운맛을 고소한 즈마장과 부드러운 우유가 감싸주어 마라 입문자부터 마니아까지 모두 만족할 만한 마라탕 육수 비율을 자랑해요. 냉장고에 있는 버섯과 채소, 고소한 차돌박이, 쫄깃한 옥수수면까지 푸짐하게 넣어 끓여내면 근사한 한 그릇 국물 요리가 뚝딱 만들어집니다. 취향에 따라 노릇하게 구운 오븐 닭다리 구이까지 토핑으로 올려 특별한 식탁을 차려보세요! 🔥
🛒 재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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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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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부재료 손질 및 옥수수면 삶기
먼저 마라탕에 들어갈 느타리버섯 1줌과 유부 1/2줌을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거나 찢어서 준비해 주세요. 청경채 1줄기와 손질 우엉 1/2줌도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털어둡니다. 동시에 작은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어오르면 옥수수면 1인분을 넣어 약 5분간 쫄깃하게 삶은 뒤 찬물에 헹궈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 잠깐, 꿀팁 확인하세요!
옥수수면은 전분기가 많아 육수에 바로 넣고 끓이면 국물이 걸쭉하고 탁해질 수 있어요. 반드시 별도의 냄비에서 약 5분 정도 먼저 삶아 찬물에 헹궈두어야 마지막까지 깔끔하고 진한 국물 맛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냉장고 사정에 따라 배추, 숙주, 팽이버섯, 푸주 등 좋아하는 마라탕 재료로 자유롭게 대체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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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사골육수에 마라소스 풀고 건더기 걸러내기
깊은 전골냄비에 시판 사골육수 500ml를 붓고 센 불에서 끓여줍니다. 육수가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시판 마라소스 2큰술을 넣고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잘 저어가며 한소끔 끓여주세요. 소스의 매콤한 향과 맛이 육수에 충분히 우러나면, 고운 망이나 체를 이용해 국물 위에 떠 있는 마라소스의 굵은 향신료 건더기들을 깔끔하게 건져냅니다.
⚠️ 잠깐, 주의하세요!
마라소스를 넣고 끓일 때 붉은 고추기름이 사방으로 튀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불 세기를 중불로 조절하고 조심해서 저어주세요. 또한 화자오(산초) 알갱이나 고추씨 같은 건더기를 걸러내지 않고 그대로 두면 먹을 때 이물감이 느껴지고 혀가 과하게 얼얼해질 수 있으니 꼭 체로 걸러내는 과정을 거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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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즈마장과 우유 넣어 마라탕 육수 완성하기
향신료 건더기를 걸러내어 깔끔해진 마라 사골육수에 고소한 땅콩 참깨 소스인 즈마장 1/2~1큰술을 넣어 뭉치지 않게 잘 풀어줍니다. 이어서 우유 50ml를 부어 한 번 더 부드럽게 섞어가며 끓여주세요. 조금 더 달콤한 감칠맛을 원한다면 설탕을 약간 추가하고, 더 칼칼한 매운맛을 선호한다면 고춧가루를 취향껏 더해 육수 간을 맞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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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채소와 차돌박이, 옥수수면 넣고 끓이기
고소하고 얼큰하게 완성된 육수에 손질해 둔 느타리버섯, 청경채, 유부, 우엉과 차돌박이 4~6조각을 골고루 넣어줍니다. 고기와 채소가 익으면서 국물에 깊은 감칠맛이 배어들면 미리 삶아둔 옥수수면을 넣고 약 2~3분간 함께 끓여내어 그릇에 푸짐하게 담아냅니다. 더욱 특별한 비주얼과 맛을 원하신다면 칼집을 내어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로 마리네이드한 닭다리를 180도 오븐에서 45분간 노릇하게 구워 마라탕 위에 큼직하게 올려 완성해 보세요.
❓ 자주 묻는 질문
즈마장이 없을 때는 어떤 재료로 대체할 수 있나요?
즈마장은 참깨와 땅콩을 갈아 만든 중식 소스로 마라탕 육수 비율에서 고소함을 담당합니다. 집에 즈마장이 없다면 시판 땅콩버터 1/2큰술에 참기름 몇 방울을 섞어 넣거나, 일반 참깨 드레싱을 약간 넣어주면 비슷한 고소한 풍미를 낼 수 있어요.
사골육수 마라탕에 우유는 왜 넣는 건가요?
시판 마라소스 요리를 할 때 우유 50ml를 더해주면 마라 특유의 날카롭고 자극적인 매운맛이 중화되어 훨씬 부드럽고 크리미한 목 넘김이 만들어집니다. 사골육수의 진한 맛과 우유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전문점 스타일의 백탕 느낌을 더해준답니다.
차돌박이 마라탕 외에 다른 고기나 채소를 넣어도 되나요?
네, 물론입니다. 차돌박이 대신 얇게 썬 우삼겹이나 대패삼겹살, 양고기를 넣어도 국물에 고기 기름이 배어나와 아주 맛있어요. 채소 역시 알배추, 숙주나물, 팽이버섯, 단호박, 연근 등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채소를 자유롭게 활용하시면 됩니다.
닭다리 구이를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도 괜찮을까요?
오븐이 없다면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칼집을 내어 밑간한 닭다리를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에 겹치지 않게 넣고, 180도에서 약 25~30분간 중간에 한 번 뒤집어가며 속까지 노릇하게 구워 마라탕 위에 토핑으로 올려주세요.
원문 재료와 조리법의 즈마장 분량이 다른데 얼마나 넣어야 하나요?
깔끔하고 적당히 고소한 국물을 좋아하신다면 재료 기준인 1/2큰술을 먼저 넣어보시고, 땅콩 소스의 진하고 꾸덕한 풍미를 선호하신다면 조리법 기준인 1큰술까지 늘려 입맛에 맞게 조절해 주시면 실패 없이 맛있는 국물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 레시피를 마치며
지금까지 집에서 간편하게 전문점의 깊은 풍미를 재현할 수 있는 사골마라탕 만드는 법을 살펴보았습니다. 시판 사골육수에 마라소스를 풀고 체로 건더기를 한 번 걸러낸 뒤, 즈마장과 우유를 더해주는 작은 차이만으로도 국물의 깔끔함과 고소함이 한층 살아난답니다.
쌀쌀한 날씨나 스트레스 풀리는 얼큰한 국물 요리가 생각나는 날, 좋아하는 채소와 고기를 듬뿍 넣어 나만의 홈메이드 마라탕을 완성해 보세요. 노릇하게 구운 닭다리까지 얹어내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에도 손색없는 근사한 일품요리가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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