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치전 먹을까, 볶음밥 먹을까 고민될 때?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면 귓가에 맴도는 전부치는 소리, 다들 공감하시죠? 🍳 저도 며칠 전에 냉장고를 열어보니 푹 익은 신김치가 저를 빤히 쳐다보고 있더라고요. 김치전을 부쳐 먹을까, 아니면 고소하게 고기 넣고 볶음밥을 해 먹을까 엄청난 내적 갈등에 휩싸였답니다.
그러다 번뜩 생각난 레시피가 바로 편스토랑에서 이혜성 님이 선보였던 결정장애 해결사, '김치를 말았전'이었어요! 바삭하고 쫀득한 김치전을 김 삼아서, 그 안에 차돌박이 듬뿍 들어간 깍두기 볶음밥을 김밥처럼 돌돌 마는 요리인데요. 이게 진짜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잖아요?
솔직히 말해서 처음엔 "전으로 밥을 만다고? 다 터지는 거 아니야?" 걱정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찰밀가루와 감자전분 덕분에 쫀득하게 잘 말리더라고요. 손님 초대용으로도 손색없고, 주말 특식으로도 최고인 이 요리! 오늘 저랑 같이 차근차근 만들어 봐요. 생각보다 전혀 어렵지 않아요! 😊
🛒 재료정보 (김밥 4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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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진 배추김치 1.5컵(종이컵) 구매하기
- 💧 김칫국물 (전용) 100ml 구매하기
- 🥛 우유 300ml 구매하기
- 🌾 찰밀가루 110g 구매하기
- 🥔 감자전분 110g 구매하기
- 🐟 참치액 (전용/볶음밥용) 2.5T / 1t 구매하기
- 🌶️ 고춧가루 (전용/볶음밥용) 1T / 1.5T 구매하기
- 🏺 식용유 넉넉히 구매하기
- 🥩 차돌박이 200g 구매하기
- 🍶 소주 1T 구매하기
- 🧄 다진 마늘 1T 구매하기
- 🧂 후춧가루 약간 구매하기
- 🧅 다진 파 6T 구매하기
- 🟧 다진 깍두기 120g 구매하기
- 🍚 밥 2공기 구매하기
- 💧 깍두기 국물 6T 구매하기
- 🧉 간장 2t 구매하기
- 🦪 굴소스 1T 구매하기
- 🍬 설탕 1t 구매하기
- 🛢️ 참기름 2t 구매하기
- ⬛ 김밥 김 4장 구매하기
- 🌿 조선부추 약간 구매하기
🍳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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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손질 및 고기 밑간하기
차돌박이는 완전히 녹은 상태보다 살짝 얼어있을 때 썰어야 칼질이 훨씬 쉽다는 거 아시죠? 약 3cm 길이로 쓱쓱 썰어주시고, 깍두기도 볶음밥에 쏙쏙 박힐 수 있게 1cm 크기로 잘게 썰어주세요. 자른 차돌박이에는 소주 1T, 다진 마늘 1T, 후춧가루를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특유의 고기 잡내를 꽉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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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박이 볶아 풍미 끌어올리기
달군 프라이팬에 밑간해 둔 차돌박이를 먼저 볶아주세요. 고소한 소기름이 지글지글 배어 나오면, 다진 파 6T와 썰어둔 깍두기를 넣고 함께 볶습니다. 파기름과 소기름이 만나면서 벌써부터 냄새가 기가 막힐 거예요!
⚠️ 잠깐, 주의하세요!
차돌박이를 볶을 때 기름이 많이 튈 수 있으니 화상에 주의하세요. 또한, 볶음밥을 전 위에 올릴 때 너무 많은 양을 욕심내서 넣으면 말 때 전이 찢어지거나 속이 터져버릴 수 있어요. 김밥 쌀 때 밥 양 조절하듯이 적당히 평평하게 깔아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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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 깍두기 볶음밥 완성하기
깍두기가 어느 정도 볶아지면 고춧가루 1.5T, 간장 2t, 굴소스 1T, 참치액 1t, 설탕 1t를 넣고 볶아 양념을 입혀줍니다. 그다음 밥 2공기와 깍두기 국물 6T, 마지막 화룡점정 참기름 2t를 빙 둘러 넣고 고슬고슬하게 볶아주세요. 볶음밥은 잠시 접시에 덜어 식혀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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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한 김치전 반죽 & 부치기
큰 볼을 준비해서 다진 배추김치 1.5컵, 김칫국물 100ml, 찰밀가루 110g, 감자전분 110g, 참치액 2.5T, 고춧가루 1T를 넣습니다. 여기에 물 대신 우유 300ml를 넣는 것이 이혜성 님의 비법이에요! 우유가 신김치의 강한 맛을 부드럽게 중화시켜 준답니다.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팬에 중불로 불을 켜고, 반죽을 얇게 펴서 바삭하게 부쳐주세요.
💡 잠깐, 꿀팁 확인하세요!
김치전은 김밥을 마는 '피' 역할을 하기 때문에 최대한 얇게 부쳐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두꺼우면 롤을 말 때 다 터질 수 있어요. 그리고 썰 때는 반드시 완전히 식은 후에 썰어야 단면이 예쁘게 유지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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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전에 볶음밥 넣고 돌돌 말기
이제 대망의 합체 시간! 넓은 도마 위에 김치전을 먼저 깔고, 그 위에 김밥 김을 한 장 올려주세요. 김 위에 만들어둔 차돌 깍두기 볶음밥을 고르게 펴 올린 뒤, 싱싱한 생 조선부추를 얹어 김밥 말듯이 꾹꾹 눌러가며 말아줍니다. 그리고 바로 썰지 마시고, 반드시 충분히 식힌 후에 칼로 썰어주세요! 그래야 안 터지고 단면이 예쁘게 나와요.
❓ 자주 묻는 질문
Q: 찰밀가루 대신 그냥 부침가루나 중력분을 써도 되나요?
A: 네, 사용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찰밀가루와 감자전분을 사용하면 밥을 말았을 때 찢어지지 않고 훨씬 더 쫀득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서 레시피대로 하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Q: 김치전 반죽에 왜 물 대신 우유를 넣나요?
A: 우유를 넣으면 신김치 특유의 톡 쏘는 강한 신맛을 부드럽게 잡아주고, 전 전체에 고소한 풍미가 더해져 한층 고급스러운 맛이 나기 때문이에요.
Q: 볶음밥에 차돌박이 말고 다른 고기를 넣어도 괜찮을까요?
A: 그럼요! 냉장고 사정에 따라 대패삼겹살, 베이컨, 다진 돼지고기, 혹은 스팸 등을 잘게 썰어서 활용하셔도 아주 맛있습니다.
Q: 자꾸 김치전 롤이 풀려버려요. 팁이 있을까요?
A: 말 때 김발을 사용해서 꾹꾹 힘을 주어 모양을 잡아주시고, 다 만 후에 김치전의 이음새 부분이 바닥으로 향하게 둔 채로 한 김 푹 식혀주세요. 온기가 빠지면서 재료들이 서로 단단하게 밀착됩니다.
Q: 남은 건 냉장 보관했다가 다음 날 먹어도 되나요?
A: 볶음밥과 전이 합쳐진 요리라 당일 바로 드시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부득이하게 남았다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시고, 다음 날 프라이팬에 썰어진 단면을 앞뒤로 한 번 더 바삭하게 구워 드시면 색다른 별미가 됩니다.
👋 레시피를 마치며
아삭하고 바삭한 식감의 대잔치! 이혜성 님의 '김치를 말았전' 레시피 어 추셨나요? 😋 과정이 조금 많아 보일 수 있지만, 막상 해보면 김치전 부쳐서 볶음밥 넣고 말기만 하면 되는 직관적인 요리랍니다.
평범한 주말, 가족들이나 친구들을 위해 쓱 만들어 내놓으면 "와, 이거 뭐야? 대박!" 하는 감탄사를 들으실 수 있을 거예요. 저도 조만간 비 오는 날 막걸리 한잔 곁들여서 또 해 먹어야겠네요. 혹시 만들어 보시다가 막히는 부분이나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댓글로 물어봐 주세요~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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