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함과 칼칼함의 대반전, 버터 김치 수제비!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던 느끼하고 풍성한 '버터'와 한국인의 칼칼한 소울푸드 '김치'가 역대급 시너지를 발휘했습니다! 편스토랑의 레전드 금손 이유리 님이 선보인 이색적인 LA풍 김치수제비는 밀가루를 힘들게 치대지 않고도 세상 쫀득한 식감을 살리는 초간단 비법을 품고 있어요. 여기에 육즙 가득한 통삼겹과 스팸, 마가린, 그리고 모닝빵 고명까지 얹어 극강의 비주얼과 서양식 수프 같은 고소하고 칼칼한 감칠맛을 동시에 자아냅니다. 오늘 특별한 저녁 메뉴를 고민하신다면 이 황홀한 조합을 망설임 없이 선택해 보세요!
🛒 재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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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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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토핑용 통삼겹과 스팸 칼집 내 오븐 굽기
통삼겹살 껍데기와 스팸 마일드 윗면에 각각 바둑판 모양의 미세한 벌집 칼집을 촘촘히 냅니다. 통삼겹에는 겉면에 고르게 오일을 바른 후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 줍니다. 이후 150도로 예열된 오븐에 통삼겹과 칼집 낸 스팸을 넣고 30~40분 동안 저온으로 은은하게 안쪽까지 익혀준 다음, 통삼겹은 겉면을 바삭하게 색내기 위해 온도를 220도로 올려 5~10분간 추가로 더 구워냅니다.
⚠️ 잠깐, 주의하세요!
스팸의 경우 설탕 및 염분 성분이 함유되어 고온에서 장시간 굽게 되면 겉면이 쉽게 탈 수 있으므로 저온 오븐 상태(150℃)에서 촉촉함을 살려 은은하게 구워내는 조리 시간을 준수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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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찌개용 고기 버터 볶음 베이스 만들기
밑간을 마친 찌개용 삼겹살 150g에 소금과 후춧가루를 약간 뿌려 버무려 놓습니다. 냄비를 중불로 예열한 후 버터 20g을 넣어 녹이고, 밑간한 찌개용 돼지고기를 넣어 표면이 하얗게 변하며 고소한 육즙이 녹아 나올 때까지 달달 골고루 볶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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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볶음 김치와 양념 육수 끓여내기
볶아지던 돼지고기의 겉면이 익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놓은 신김치 180g과 송송 썬 대파 1대를 넣고 함께 볶아 줍니다. 김치와 대파의 숨이 부드럽게 죽기 시작하면 물 500ml와 준비해 둔 새콤한 김칫국물 100ml를 붓고 감칠맛을 올려줄 액젓 1T, 다진 마늘 1T, 설탕 1T를 분량대로 넣어 팔팔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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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채소와 왕만두피 사리 투하하기
국물이 펄펄 끓어오를 때 얇게 채 썬 양파 1/4개와 매콤한 향을 더해 줄 청양고추 1개를 송송 썰어 넣어줍니다. 묵은지만의 깊고 진한 맛이 우러나기 시작하면, 밀가루 반죽 대신 시판 왕만두피를 십자(+) 모양으로 4등분하여 준비한 10장을 하나씩 떼어 끓는 국물에 넣어줍니다. 만두피 사리가 투명하게 익을 때쯤 옥수수마가린 5g을 국물에 사르르 녹여 섞어줍니다.
💡 잠깐, 꿀팁 확인하세요!
밀가루 반죽을 직접 할 필요 없이 시판 왕만두피를 썰어 사리로 넣으면, 극강의 간편함은 물론 끓여냈을 때 얇고 쫀득쫀득한 고급 파스타 면 같은 식감을 수제비에서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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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고품격 토핑과 버터 모닝빵 장식으로 완성
오븐에서 윤기가 가득 돌게 잘 구워진 통삼겹살과 스팸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보글보글 끓여낸 김치수제비 대접 중앙에 구운 삼겹살과 햄 토핑을 각각 3개씩 보기 좋게 일렬로 고명으로 얹고, 향긋한 파슬리를 톡톡 뿌려줍니다. 마지막으로 고소하고 부드러운 버터 모닝빵 1개를 국물 위에 얹어 적셔 먹을 수 있도록 세팅하면 최종 완성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1. 왕만두피 대신 일반 수제비 반죽이나 밀가루를 써도 되나요?
A1. 물론 사용하셔도 아주 좋습니다. 다만 이유리의 특유의 아주 얇고 탄력 있는 시그니처 텍스처를 손쉽게 구현하고, 반죽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얇게 늘린 시판 왕만두피를 잘라 쓰시는 방안을 가장 강력하게 권장 드려요.
Q2.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이 없는데 통삼겹과 스팸을 어떻게 굽나요?
A2. 가정에 오븐이 없다면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동일한 시간으로 돌려주셔도 무방하며, 이마저도 여의치 않을 경우 프라이팬에 뚜껑을 덮은 뒤 약불로 칼집을 낸 고기와 햄을 앞뒤로 기름 빼가며 바삭하게 굽는 방법으로 대체하실 수 있습니다.
Q3. 레시피 속 액젓은 아무 종류나 상관없이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A3. 네, 멸치액젓, 까나리액젓, 참치액 등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맑으면서 시원하고 깊은 소금 이상의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우려내 주므로 아주 요긴하게 맛의 조화를 채워줍니다.
Q4. 마가린이나 버터 양을 조절해서 칼로리를 덜 부담스럽게 줄여도 되나요?
A4. 버터와 마가린의 진한 유분 향이 해당 요리의 고소한 풍미와 매력적인 정체성입니다. 느끼함에 예민하시다면 옥수수마가린 생략 혹은 버터의 첫 조리 중 투입량을 반(10g)으로 줄여 조절해보실 수 있습니다.
Q5. 남은 수제비는 어떻게 잘 보관하고 다시 먹을 때 팁이 있을까요?
A5. 얇은 만두피가 국물을 빠르게 머금으므로, 만약 밀폐 보관 후 남은 음식을 데워 드실 때는 수제비가 불어 국물이 없어질 수 있으니 소량의 물이나 멸치 육수, 그리고 김칫국물을 조금 더 보충하여 보글보글 졸이듯 가볍게 끓여내셔야 온전한 맛을 복원하실 수 있습니다.
👋 레시피를 마치며
버터의 깊고 중후한 고소함과 신김치의 깔끔하게 톡 쏘는 매콤칼칼함이 절묘한 시너지를 이끌어내는 최고의 요리, 편스토랑 이유리 님의 버터 김치 수제비였습니다. 손이 많이 가지 않으면서도 레스토랑의 메인 시그니처 메뉴에 버금가는 대단한 비주얼과 압도적인 미식 경험을 약속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따뜻하고 풍미 넘치는 이색 김치수제비를 한 그릇 가득 준비하여 완벽하고 유쾌한 홈스토랑을 열어보시는 것을 기쁘게 제안해 드립니다. 맛있는 한 끼 드시고 늘 건강하세요!
아임플랫폼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