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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편스토랑 레시피] 박솔미 이리 튀김 만들기 레시피, 얼음물 반죽으로 비린내 잡고 바삭하게 튀기는법

편스토랑 박솔미 이리 튀김 바삭하게 튀겨낸 요리
✅ 겉은 극강의 바삭함, 속은 크리미한 이리 튀김 만드는 법이 궁금하신가요?

편스토랑 박솔미 레시피로 선보인 생선 이리 튀김 요리법을 소개합니다. 액젓에 살짝 데쳐 비린내를 잡고 얼음물 반죽과 빵가루로 바삭한 식감을 살린 별미 생선 곤이 튀김 안주 요리를 만나보세요.

⭐ 난이도 보통
⏱️ 준비 시간 약 15분
🔥 조리 시간 약 15분
⌛ 총 소요 시간 약 30분

✨ 겉바속촉의 정석, 편스토랑 박솔미의 바삭한 이리 튀김

탕이나 찌개에서 주로 만났던 부드러운 이리를 바삭한 튀김으로 재탄생시킨 이색 메뉴예요. 편스토랑에서 박솔미 님이 선보여 많은 분의 호기심과 입맛을 사로잡았던 레시피로, 겉은 파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푸딩처럼 사르르 녹아내리는 매력적인 식감이 일품이랍니다. 집에서도 일식 고급 튀김 못지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요리예요. 🐟


생선 내장 특유의 비린내를 깔끔하게 잡기 위해 액젓 물에 살짝 데치는 것이 첫 번째 비법이고, 튀김가루와 얼음물 반죽에 빵가루까지 덧입혀 극강의 바삭함을 완성하는 것이 두 번째 핵심이에요. 고소한 감칠맛 덕분에 가벼운 맥주 안주는 물론 특별한 날 손님 대접용 별미 요리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

📋 재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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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순서

  1. 01

    이리 밑손질 및 1차 튀김옷 입히기

    신선한 이리는 끓는 물에 멸치액젓 1큰술을 넣고 약 30초~1분간 가볍게 데쳐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꼼꼼히 닦아내요. 비닐봉투에 손질한 이리와 튀김가루 3큰술을 함께 담고 공기를 넣어 가볍게 흔들어 주면 얇고 고르게 1차 덧가루가 입혀집니다. 물기가 완전히 제거되어야 반죽 옷이 벗겨지지 않고 깔끔하게 달라붙어요.

    이리 튀김 손질한 이리에 튀김가루를 입히는 과정
    💡 잠깐, 꿀팁 확인하세요!

    액젓을 푼 끓는 물에 이리를 살짝 데쳐내면 해산물 특유의 비린 향이 완벽하게 날아가고 은은한 감칠맛이 살코기에 배어들어요. 데친 후 키친타월로 표면의 수분을 확실하게 눌러 닦아야 튀길 때 기름이 튀지 않고 튀김옷이 바삭하게 유지됩니다.

  2. 02

    얼음물 반죽 및 빵가루 옷 입히기

    볼에 튀김가루와 아주 차가운 얼음물을 2:1 황금 비율로 섞어 살짝 묽은 농도의 튀김 반죽을 준비해요. 덧가루를 입혀둔 이리를 얼음물 반죽에 가볍게 퐁당 담갔다 꺼낸 뒤, 넓은 트레이에 펼쳐둔 빵가루 위에 올려 골고루 묻혀줍니다. 손으로 꾹꾹 세게 누르지 않고 가볍게 감싸 쥐듯이 묻혀야 튀겼을 때 겉면의 바삭한 결이 그대로 살아나요.

    이리 튀김 얼음물 반죽을 거쳐 빵가루를 입히는 과정
  3. 03

    바삭하게 튀겨내기

    깊은 팬에 기름을 넉넉히 붓고 170~180도로 예열한 뒤 빵가루 옷을 입힌 이리를 조심스럽게 넣어 튀겨내요. 겉면의 빵가루가 노릇노릇하고 바삭해질 때까지 약 2~3분간 굴려가며 튀겨준 다음 건져내 기름망에서 기름을 가볍게 빼줍니다. 속살은 이미 한 번 데쳐진 상태이므로 겉면이 황금빛으로 바삭해지면 바로 건져내어 부드러운 육즙을 지켜주세요.

    이리 튀김 기름 속에서 노릇노릇하게 튀겨지는 모습
    ⚠️ 잠깐, 주의하세요!

    이리는 내부 수분 함량이 높은 식재료이므로 지나치게 오래 튀기면 안쪽 수분이 팽창해 기름이 튈 위험이 있어요. 170~180도의 고온에서 단시간에 겉면 빵가루만 황금빛으로 빠르게 튀겨내야 안전하고 식감도 부드럽게 유지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이리와 곤이는 어떻게 다른가요?

흔히 탕이나 찌개에서 꼬불꼬불한 뇌 모양으로 보이는 부위는 수컷의 정소인 '이리'이며, 알집 부위를 '곤이'라고 부릅니다. 대중적으로는 두 단어가 혼용되어 쓰이지만 이번 요리에 쓰이는 부위는 부드럽고 크리미한 이리입니다.

액젓에 데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액젓의 아미노산 성분이 해산물 고유의 비린 맛을 날려주고 살에 은은한 밑간을 더해줍니다. 맹물에 데치는 것보다 잡내가 확실히 잡히고 튀겼을 때 감칠맛이 훨씬 풍부해집니다.

얼음물을 사용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반죽 온도가 차가울수록 글루텐 형성이 억제되어 튀김옷이 눅눅해지지 않고 훨씬 바삭해집니다. 뜨거운 기름과 차가운 반죽의 온도 차가 클수록 수분이 급격히 증발해 크런치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도 바삭하게 나오나요?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때는 빵가루 겉면에 오일 스프레이를 꼼꼼하게 뿌려준 뒤 180도에서 약 10~12분간 조리하면 기름 부담 없이 담백하고 바삭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어떤 소스와 곁들여 먹는 것이 가장 잘 어울리나요?

상큼한 타르타르 소스나 레몬즙을 곁들인 폰즈 소스, 또는 생와사비를 섞은 간장에 콕 찍어 드시면 튀김의 기름진 맛을 산뜻하게 잡아주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 레시피를 마치며

처음에는 이리를 튀겨 먹는다는 발상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겉의 바삭함과 입안 가득 퍼지는 부드러운 크림 같은 고소함에 감탄하게 되는 마성의 요리예요. 액젓 데치기라는 간단한 전처리만 지켜주시면 생선 비린내 걱정 없이 누구나 고급스러운 튀김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시원한 맥주나 하이볼 한 잔 곁들여 하루의 피로를 날려버리는 특별한 야식으로 꼭 도전해 보세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색다르고 근사한 미식의 즐거움을 만끽해 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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