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류수영 호감스프, 왜 특별할까요?
가끔 아침에 일어나면 입맛은 없는데 속은 허할 때가 있죠? 제가 딱 며칠 전에 그랬거든요. 빵을 먹자니 퍽퍽하고, 밥을 차리자니 너무 번거로운 그런 날 말이에요. 그러다 우연히 편스토랑에서 류수영 님이 만드신 '호감스프' 레시피를 보고 눈이 번쩍 뜨였답니다! ✨
이름부터 귀여운 호감스프는 애호박과 감자를 듬뿍 넣고 끓여 낸 부드러운 크림스프예요. 보통 스프를 끓일 때는 루(Roux)를 따로 만들어야 해서 번거롭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 레시피는 감자의 전분을 그대로 활용해서 누구나 실패 없이 걸쭉하고 고소한 스프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재료도 냉장고에 흔히 있는 것들이라 당장 따라 하기 너무 좋아요. 저도 한번 끓여 먹어보고 그 부드러운 매력에 푹 빠져버렸네요. 그럼 지금부터 속을 따뜻하게 데워줄 호감스프 만들기, 바로 시작해 볼까요? 😊
🥗 재료정보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습니다.
🍳 조리순서
-
01
버터에 감자 볶다가 뜨거운 물 붓기
냄비에 버터 40g을 넣고 부드럽게 녹여주세요. 감자 3개는 미리 채칼로 얇게 썰어 준비한 뒤 냄비에 넣고 뚜껑을 닫아 익힙니다. 소금 1t를 넣어 간을 해주고, 감자가 살짝 익어 고소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뜨거운 물 500ml를 부어주세요.
💡 잠깐, 꿀팁 확인하세요!
이때 찬물이 아닌 '뜨거운 물'을 부어야 냄비 안의 온도가 떨어지지 않아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또한 버터와 물이 부드럽게 섞이면서 깊은 풍미가 우러나온답니다! 👍
-
02
애호박 넣고 끓이다가 우유 추가하기
애호박 1개도 채칼로 얇게 썰어서 냄비에 넣어준 뒤 다시 뚜껑을 닫습니다. 재료들이 어우러져 약 10분 정도 푹 끓었을 때, 흰 우유 500ml를 넣고 뚜껑을 닫아 한소끔 더 끓여주세요.
-
03
대파와 체더치즈로 감칠맛 더하기
시간이 지나 애호박이 투명하게 익으면, 대파 1대를 총총 잘게 썰어서 넣어주세요. 국물이 끓어오르며 감자가 스르르 부서질 정도로 부드러워질 때쯤, 고소한 체더치즈 2장을 넣어 깊은 맛을 더해줍니다.
-
04
핸드블렌더로 곱게 갈아 완성하기
불을 끄거나 약불로 줄인 상태에서 핸드블렌더를 이용해 냄비 안의 재료들을 곱게 갈아주세요. 취향에 따라 파마산 치즈를 갈아서 올려주면 더욱 진한 풍미의 호감스프가 완성됩니다!
⚠️ 잠깐, 주의하세요!
뜨거운 스프를 핸드블렌더로 갈 때 내용물이 튀면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어요. 냄비를 살짝 기울여서 칼날이 스프 안에 완전히 잠기게 한 뒤 작동시키고, 바닥을 긁지 않도록 조심해 주세요!
❓ 자주 묻는 질문
감자나 애호박은 깍둑썰기를 하면 안 되나요?
물론 깍둑썰기를 하셔도 되지만, 채칼로 얇게 썰어 넣는 것이 조리 시간을 훨씬 단축시켜 줍니다. 나중에 핸드블렌더로 갈아줄 것이기 때문에 모양은 크게 중요하지 않으니 얇게 썰어주시는 것을 추천해요!
핸드블렌더가 없으면 믹서기를 써도 되나요?
네, 가능합니다. 다만 뜨거운 상태의 스프를 믹서기에 바로 넣고 돌리면 증기 압력으로 인해 뚜껑이 열리면서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한 김 식힌 후에 믹서기에 넣고 갈아주세요.
체더치즈 대신 다른 치즈를 넣어도 되나요?
체더치즈 특유의 짭짤함과 고소함이 호감스프의 간과 풍미를 딱 잡아주기 때문에 가장 추천합니다. 하지만 집에 모짜렐라 치즈나 다른 슬라이스 치즈가 있다면 대체하셔도 무방하며, 간이 부족하면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루(Roux) 없이 스프가 걸쭉해지는 원리가 뭔가요?
이 레시피의 핵심이 바로 그것인데요! 감자에 들어있는 천연 전분 성분이 국물에 우러나와 끓이면서 자연스럽게 걸쭉한 스프의 질감을 만들어 줍니다. 밀가루 루가 들어가지 않아 속이 훨씬 편안한 것이 특징입니다.
남은 스프는 어떻게 보관하나요?
완전히 식힌 후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시면 2~3일 정도 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 우유와 치즈가 들어갔기 때문에 너무 오래 보관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으며, 드실 때는 전자레인지나 냄비에 약불로 따뜻하게 데워 드세요.
👋 레시피를 마치며
오늘은 편스토랑 류수영 님의 레시피로 부드럽고 든든한 '호감스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침 식사 대용으로는 물론이고, 주말 브런치 메뉴로 빵과 곁들여 먹기에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요리였어요. 평소 채소를 잘 안 먹는 아이들도 부드러운 맛에 반해 싹싹 긁어먹을 거라 확신합니다! 🎉
무엇보다 복잡한 과정 없이 재료를 썰어 넣고 끓이다가 갈아주기만 하면 되니, 요리 초보자분들도 부담 없이 도전해 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호감스프 한 그릇으로 가족들과 훈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만들면서 궁금한 점이 있거나, 더 맛있게 먹는 꿀조합을 발견하셨다면 언제든 댓글로 소통해 주세요~ 😊
아임플랫폼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