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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편스토랑 레시피] 류수영 우새탕면 만들기 레시피, 겉바속탱 새우바와 소고추기름 만드는법

편스토랑 류수영 우새탕면 완성 요리, 진한 소기름 채수 국물과 바삭한 수제 새우바의 조화
✅ 라면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린 극상의 국물 맛, 류수영 우새탕면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구수한 소비계 기름에 매콤함을 더한 특제 고추기름, 맑고 깊은 5리터 채수, 그리고 겉바속탱 수제 새우바까지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라면 황금레시피를 만나보세요.

⭐ 난이도 중급
⏱️ 준비 시간 30분
🔥 조리 시간 40분
⌛ 총 소요 시간 1시간 10분

🍜 어남선생 류수영의 역작, 깊고 얼큰한 우새탕면의 세계

평소 라면을 끓여 먹을 때마다 뭔가 국물에 2% 아쉬움을 느끼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레시피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KBS 편스토랑에서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 님이 선보인 '우새탕면'은 기존의 인스턴트 라면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파인다이닝급 면 요리예요. 묵직하고 고소한 소기름의 육향과 신선한 채소에서 우러나온 깔끔한 단맛이 어우러져 한 숟가락 맛보는 순간 감탄이 절로 나온답니다 ✨


저도 주말에 날을 잡고 직접 만들어봤는데, 집안 가득 퍼지는 소고추기름의 매콤 고소한 향에 가족들 모두가 주방으로 모여들더라고요. 특히 두툼하게 빚어 튀겨낸 바삭한 수제 새우바는 국물에 적셔 먹어도 속이 탱글탱글 살아있어 감동적이었어요. 시간과 정성이 조금 들어가는 편이지만 완성된 한 그릇을 마주하면 그 노력이 결코 아깝지 않다는 걸 확신하시게 될 거예요 😊

🦐 우새탕면 필수 재료 정보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습니다.

🍳 우새탕면 황금 조리순서

  1. 01

    천연 감칠맛 가득한 채소 육수 끓이기

    큰 냄비에 물 5L를 붓고 무 1/3개, 당근 1/2개, 대파 1대, 껍질째 씻은 양파 1/2개, 말린 표고버섯 2개를 넣어 센불에서 끓입니다. 국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불을 중불로 낮추고 30분에서 40분 정도 뭉근하게 우려냅니다. 전체 수분이 증발하여 육수가 대략 3L 정도로 줄어들었을 때 불을 끄고 건더기를 건져내면 맑고 깊은 황금빛 채소 육수가 완성됩니다.

    우새탕면 채소 육수 끓이기, 냄비에서 야채를 우려내는 1단계
  2. 02

    고소한 소비계로 진한 수제 소고추기름 만들기

    궁중팬에 소비계 500g을 넣고 중약불에서 은근히 구워 맑은 소기름을 충분히 추출해 줍니다. 기름이 넉넉히 모이면 송송 썬 대파 1대와 편 썬 마늘 10알을 넣고 채소의 향긋한 수분이 기름에 녹아들 때까지 달달 볶아줍니다. 파와 마늘이 노릇해지면 반드시 가스 불을 완전히 끈 후, 고춧가루 3~4T를 넣어 잔열로 타지 않게 저어가며 붉은 고추기름을 냅니다. 완성된 고추기름은 고운 채반에 걸러 깔끔한 기름만 따로 분리해 둡니다.

    소비계 우지 기름에 고춧가루를 볶아 소고추기름을 내는 2단계
    ⚠️ 잠깐, 주의하세요!

    소기름 온도가 너무 높을 때 고춧가루를 넣으면 순식간에 새까맣게 타버려 쓴맛이 나게 됩니다. 반드시 불을 완전히 끈 상태에서 한 김 식힌 뒤 잔열로 고춧가루를 고르게 저어 색과 향을 뽑아내야 향긋하고 맑은 소고추기름이 완성돼요.

  3. 03

    탱글한 수제 새우바 반죽 성형 및 바삭하게 튀기기

    냉동새우 300g은 흐르는 물에 헹군 뒤 키친타월로 수분을 꼼꼼히 제거하고, 칼등과 칼날로 굵직하게 짓이겨 다져줍니다. 볼에 다진 새우와 잘게 썬 깻잎 3장,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소주 1/4컵, 물 1/4컵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여기에 찹쌀가루를 조금씩 더해가며 반죽이 되직하고 묵직하게 뭉쳐질 때까지 치대어 줍니다. 넓적한 주걱 2개를 사용해 아이스크림 바 모양으로 네모반듯하게 빚은 뒤, 180도로 달군 튀김유에 넣어 겉면이 노릇바삭해질 때까지 튀겨 튀김망에 세워 식힙니다.

    새우살을 찹쌀가루와 반죽해 기름에 노릇하게 튀겨내는 수제 새우바 3단계
    💡 잠깐, 꿀팁 확인하세요!

    새우바 모양을 잡을 때 손으로 만지면 반죽이 달라붙기 쉬워요. 오일을 살짝 바른 실리콘 주걱 2개를 맞대어 톡톡 다듬어주면 매끈한 직사각형 모양이 쉽게 잡힙니다. 튀긴 후 튀김망에 비스듬히 세워두면 기름기가 쏙 빠져 끝까지 눅눅해지지 않아요.

  4. 04

    파기름과 파프리카 시즈닝 베이스 볶기

    스테인리스 냄비에 미리 만들어둔 소고추기름 1T와 카놀라유 1T를 함께 두르고, 곱게 채 썬 대파 흰 부분 1/2컵을 넣어 중약불에서 볶아줍니다. 달콤하고 향긋한 파기름 냄새가 올라오면 불을 약불로 낮추고 파프리카 시즈닝 3T를 쏟아붓듯 넣은 뒤 기름과 고루 섞이도록 타지 않게 살살 볶아줍니다. 붉은빛 기름이 풍성하게 우러나면서 이국적인 훈제 향미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국물의 기본 바탕이 완벽하게 잡힌 상태입니다.

    냄비에 파기름과 파프리카 시즈닝을 볶아 풍미를 내는 4단계
  5. 05

    비법 양념과 채수 붓고 면 꼬들하게 끓여내기

    볶아둔 양념 베이스에 미리 끓여둔 채소 육수 600ml를 붓고 즉시 강불로 화력을 올립니다. 이어 사골진액 듬뿍 2T, 감칠맛을 폭발시켜줄 새우가루 1/2t, 치킨파우더 1t를 국물에 잘 풀어 넣고 끓여줍니다. 국물이 격렬하게 끓어오르면 라면 사리 1개와 한 입 크기로 삼각 썰기 한 양배추 1/2컵을 한꺼번에 투하합니다. 타이머를 맞추고 약 3분 30초 동안 면발을 들었다 놨다 공기와 마찰시키며 꼬들꼬들한 탄력이 살아있을 때 불을 끕니다.

    채수와 사골진액 국물에 라면 면과 양배추를 넣고 끓이는 5단계
  6. 06

    고명과 특제 향미유를 더해 우새탕면 완성하기

    잘 익은 면발과 국물을 큼직한 면기에 정갈하게 담고, 그 위에 바삭하게 튀겨둔 수제 새우바를 큼직하게 얹어줍니다. 채수를 끓일 때 사용했던 표고버섯을 도톰하게 편 썰어 올리고, 길게 채 썬 대파 한 줌, 알싸한 무순 한 줌, 통깨를 솔솔 뿌려줍니다. 마지막으로 국물의 산미와 감칠맛을 끌어올릴 식초 4방울, 불향을 책임지는 화유 1t, 치즈 그라인더로 곱게 간 생마늘 1t와 고추기름 1t를 포인트로 얹어주면 극상의 우새탕면이 완성됩니다.

    완성된 라면에 새우바와 간 마늘, 화유를 얹어 플레이팅하는 6단계

❓ 자주 묻는 질문

소비계(우지)는 정육점에서 어떻게 구하나요?

동네 정육점이나 마트 정육 코너에 미리 문의하시면 고기를 손질하고 남은 신선한 소비계를 저렴하게 구입하거나 무료로 얻으실 수 있어요. 신선도가 떨어지면 잡내가 날 수 있으므로 지방 부위의 색이 맑은 백색을 띠는 냉장 상태의 신선한 우지를 선택하시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만약 소비계를 구하기 어렵다면 시판용 순수 우지(Beef Tallow) 정제유를 온라인 몰에서 구매해 간편하게 활용하셔도 아주 훌륭한 풍미를 낼 수 있답니다.

파프리카 시즈닝을 반드시 넣어야 하나요? 고운 고춧가루로 대체 가능한가요?

파프리카 시즈닝은 맵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훈연 향과 붉은 색감, 특유의 달큰한 감칠맛을 국물에 더해주는 핵심 치트키예요. 고운 고춧가루로 완전히 대체할 경우 국물이 지나치게 매워지고 특유의 이국적이면서도 깊은 풍미가 반감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파프리카 가루를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해 드리며, 대체 시에는 안 매운 고운 고춧가루에 흑후추와 카레가루를 한 꼬집 섞어 약간의 향을 보완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려낸 채소 육수가 꽤 많이 남는데 어떻게 보관하고 활용하나요?

채소 육수 5L를 끓여 졸이면 약 3L가 나오는데, 우새탕면 1그릇에는 600ml가 사용됩니다. 남은 채수는 한 김 식힌 후 600ml씩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소분하여 냉동 보관하시면 한 달 동안 신선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된장찌개, 떡볶이, 샤브샤브, 전골 요리 등 다양한 국물 요리의 만능 베이스로 활용하시면 인공 조미료 없이도 맑고 깊은 감칠맛을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새우바 반죽에 찹쌀가루 대신 전분가루나 밀가루를 써도 되나요?

찹쌀가루는 기름에 튀겼을 때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쫀득하고 찰진 식감을 극대화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전분가루를 사용하실 경우 튀김옷이 꿔바로우처럼 바삭하고 단단해질 수 있고, 밀가루를 쓰면 어묵이나 빵에 가까운 폭신한 식감이 됩니다. 류수영 레시피 본연의 겉바속탱 새우바 식감을 완벽하게 살리시려면 건식 혹은 습식 찹쌀가루를 사용하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마지막에 넣는 화유와 식초는 생략해도 괜찮을까요?

식초 4방울은 산미를 내려는 목적이 아니라, 소기름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국물 속 감칠맛 성분을 끌어올리는 천연 향미 증폭제 역할을 하므로 절대 생략하지 마세요. 화유 또한 중식 불맛을 국물 전체에 단번에 입혀주는 결정적인 킥이기 때문에, 시판 화유를 구비해 딱 1티스푼만 넣어주시면 라면 전문점을 능가하는 강렬한 불향의 매력을 완벽하게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 레시피를 마치며

어남선생 류수영 님의 우새탕면은 집에서 손수 끓여낸 정성 가득한 육수와 고추기름, 그리고 정성껏 빚은 새우바가 만나 라면이라는 요리를 하나의 훌륭한 만찬으로 변신시켜 주는 마법 같은 레시피예요. 소고기 기름 특유의 묵직함이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을 맑은 채수와 상큼한 식초, 알싸한 즉석 마늘이 환상적으로 잡아주어 마지막 국물 한 방울까지 깔끔하게 비워낼 수 있었답니다 👍


주말이나 특별한 날,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들을 위해 셰프의 마음으로 정성스레 한 그릇 끓여 대접해 보세요. 드실 때는 꼭 위에 얹어진 생마늘과 고추기름을 뜨거운 국물에 훌훌 풀어 섞어 드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만들면서 궁금한 점이나 여러분만의 꿀팁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댓글로 남겨주세요~ 오늘도 맛있는 요리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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