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여행에서 맛보던 그 소울푸드, 집에서 즐겨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혹시 대만 여행 가셨을 때 밥이나 면 위에 큼지막하고 바삭한 고기튀김이 올라간 요리, 드셔보신 적 있으신가요? 바로 '파이구'라고 불리는 중화권의 소울푸드인데요. 오늘은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님이 직접 알려주신 중식 돈까스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매번 먹는 경양식이나 일식 돈까스가 조금 지겨워졌다면, 짭조름한 양념이 쏙 배어들고 전분으로 튀겨내어 극강의 쫀득 바삭함을 자랑하는 이 요리를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진짜 별로 어렵지 않은데 식구들 반응은 폭발적이랍니다! 오늘 저녁은 특별한 중식 셰프가 되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
🛒 중식 돈까스(파이구) 만들기 레시피 재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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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식 돈까스(파이구) 만들기 레시피 조리순서
튀김옷으로 빵가루 대신 감자전분을 사용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그리고 매콤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전분을 묻힐 때 잘게 썬 청양고추를 섞어서 묻혀보세요. 매콤함이 느끼함을 싹 잡아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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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기 두드리기 및 칼집 내기
1.5cm 두께의 돼지고기 등심을 준비해주세요. 고기 망치가 있다면 두들겨 주시고, 없다면 칼등이나 빈 병을 이용해 팡팡 두드려주세요. 고기가 넓게 펴지면서 육질이 훨씬 부드러워집니다. 살짝 칼집을 내주면 양념이 더 잘 배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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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제 양념장에 버무리기
큰 볼에 손질한 고기를 담고, 냄새를 잡기 위해 맛술 100ml, 간장 100ml를 1:1 비율로 넣습니다. 단맛을 위해 설탕 3큰술, 감칠맛을 위해 굴소스 3큰술을 넣고 잘 버무려주세요. 이때 생강 한 톨을 으깨 넣고 대파 흰 부분도 큼직하게 썰어 넣어 향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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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분 묻혀 하루 숙성하기 (핵심!)
양념이 밴 고기에 감자전분을 듬뿍, 앞뒤로 꾹꾹 눌러가며 묻혀주세요. 이렇게 만든 고기는 바로 튀기지 않고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숙성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전분이 수분과 양념을 싹 흡수해서 튀겼을 때 눅눅하지 않고 바삭함이 살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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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겨내기
기름을 170~180도 정도로 예열합니다. 숙성된 고기를 넣고 바삭바삭 소리가 날 때까지 노릇하게 튀겨주세요. 고기를 얇게 두드려 폈기 때문에 속까지 금방 잘 익는답니다. 다 튀긴 돈까스는 건져서 기름을 살짝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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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곁들임 볶음 야채 소스 만들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대파를 넣어 파기름을 먼저 냅니다. 파향이 올라오면 채 썬 양배추, 팽이버섯, 표고버섯, 목이버섯을 넣고 볶아주세요. 간장 반 큰술, 굴소스 한 큰술을 넣고 볶다가 물 반 컵과 후추를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물전분을 1큰술 풀어 농도를 걸쭉하게 맞춰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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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플레이팅 하기
접시 한쪽에 따뜻한 밥을 올리고, 바삭하게 튀겨진 돈까스를 먹기 좋게 썰어 올립니다. 그리고 만들어둔 볶음 야채 소스를 밥 옆에 살포시 얹어주세요. 소스를 고기 위에 바로 부으면 눅눅해질 수 있으니 따로 곁들여 바삭함을 끝까지 즐겨보세요!
야채 소스를 만들 때 너무 오래 볶으면 야채의 아삭한 식감이 사라져요.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내고 물전분으로 농도를 재빨리 잡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중식 돈까스(파이구) 만들기 레시피 자주 묻는 질문
Q: 감자전분 대신 옥수수전분이나 빵가루를 써도 되나요?
A: 빵가루는 냉동-해동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원하는 바삭함이 안 나올 수 있어요. 감자전분을 사용하면 양념을 싹 흡수해서 훨씬 쫀득하고 바삭한 중식 특유의 식감이 살아납니다. 가급적 감자전분을 추천해요!
Q: 하루 숙성을 꼭 해야만 하나요? 바로 먹으면 안 되나요?
A: 바로 튀겨도 맛은 있지만, 하루 숙성하는 것이 이연복 셰프님 레시피의 '치트키'입니다! 숙성 과정을 거쳐야 고기 속까지 간이 완벽하게 배고, 전분이 양념과 수분을 머금어 튀길 때 까맣게 타지 않고 바삭함이 극대화됩니다.
Q: 기름 온도는 170~180도를 어떻게 확인하나요? 온도계가 없어요.
A: 나무젓가락을 기름에 넣었을 때 젓가락 끝에서 기포가 뽀글뽀글 올라오거나, 전분 반죽을 아주 작게 떼어 떨어뜨렸을 때 2~3초 안에 가볍게 떠오르면 알맞은 온도입니다.
Q: 야채 소스는 돈까스 위에 부어서 먹으면 안 되나요?
A: 부먹(부어 먹기)을 좋아하신다면 그렇게 드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일식 돈부리처럼 튀김의 바삭함을 오래 유지하려면, 밥 위에 야채 소스를 얹고 돈까스는 섞이지 않게 따로 곁들여 드시는 것이 식감을 느끼기에 가장 좋아요.
Q: 아이들이 먹기엔 간이 세지 않을까요?
A: 간장과 굴소스가 들어가 짭조름한 편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드신다면 밑간할 때 간장이나 굴소스 양을 1~2큰술 정도 줄여서 심심하게 만들어주시면 밥반찬으로 아주 훌륭합니다.
👋 레시피를 마치며
이연복 셰프님의 비법이 가득 담긴 중식 돈까스 만들기, 생각보다 정말 간단하죠? 미리 고기만 재워두면 퇴근 후 저녁 식사로도, 주말 특별식으로도 완벽하답니다. 한입 베어 무는 순간 들리는 '바삭!' 소리에 분명 반하실 거예요. 오늘 레시피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아임플랫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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