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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백종원 레시피] 통조림 고등어 김치찜 레시피, 묵은지와 고등어 통조림의 완벽한 만남 (비린내 1도 없어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뚝배기 속 백종원 고등어 김치찜
✅ 밥도둑 고등어 김치찜, 통조림으로도 가능할까?

비 오는 날, 밥도둑 고등어 김치찜이 생각나시나요? 백종원 님의 꿀팁으로 비린내 싹 잡고 깊은 맛을 내는 통조림 고등어 김치찜 황금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 난이도 쉬움
⏱️ 준비 시간 약 10분
🔥 조리 시간 약 30분
⌛ 총 소요 시간 약 40분

🌧️ 비 오는 날, 딱 생각나는 그 맛! 백종원 고등어 김치찜

안녕하세요! 쌀쌀하거나 비가 오는 날이면 이상하게 칼칼하고 깊은 맛의 김치찜이 당기지 않나요? 저도 얼마 전에 그랬는데요. 막상 생물 고등어를 사서 손질하려니 비린내도 걱정되고... 너무 번거롭더라고요. 😥


그래서 오늘은 집집마다 하나쯤 있는 '고등어 통조림'으로 만드는 백종원 님의 초간단 고등어 김치찜 레시피를 가져왔습니다! 통조림이라고 얕보면 큰일 나요. 생물 못지않은, 아니 어쩌면 더 맛있는 밥도둑이랍니다! 똥손도 금손되는 마법의 레시피,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

🐟 고등어 김치찜 재료정보 (2~3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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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 재료

👨‍🍳 고등어 김치찜 조리순서

💡 잠깐, 꿀팁 확인하세요!

이 레시피의 성공은 '신김치'와 '된장'에 달려있어요! 백종원 님 꿀팁에 따르면, 된장 1/2스푼이 생선 비린내를 완벽하게 잡아준다고 해요. 그리고 만약 김치가 덜 익었다면? 요리 마지막에 식초 1~2스푼을 추가하면 신김치의 깊은 맛을 살릴 수 있답니다!

  1. 1

    채소 손질하기

    양파는 채 썰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주세요. 꽈리고추는 향을 더해주는 역할이니 통으로 넣거나 반으로 잘라 준비합니다. (없으면 생략 가능해요!)

    고등어 김치찜용 양파, 대파, 청양고추 손질하는 모습
  2. 2

    황금 양념장 만들기

    분량의 양념 재료 (굵은고춧가루 4T, 고운고춧가루 2T, 간마늘 2T, 된장 2T, 황설탕 1T, 간생강 1/3T, 진간장 2T, 참기름 2T)를 모두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양념이 겉돌지 않고 잘 어우러진답니다.

    흰 그릇에 담긴 고등어 김치찜 양념장 재료 (된장, 고춧가루, 간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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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냄비에 담기

    냄비 바닥에 신김치를 먹기 좋게 깔아줍니다. 통조림 고등어는 국물을 따라낸 뒤 김치 위에 올려주세요. 백종원 님은 양념이 잘 배도록 반을 갈라 큰 뼈를 제거하셨는데, 뼈는 아주 부드러워서 그냥 드셔도 괜찮아요!

    냄비 바닥에 신김치를 깔고 그 위에 고등어 통조림 올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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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소와 양념 올리기

    고등어 위에 손질해둔 채소(양파, 대파, 고추)를 몽땅 올리고, 만들어둔 황금 양념장을 그 위에 골고루 끼얹어주세요.

    고등어와 김치 위에 손질한 채소와 붉은 양념장을 얹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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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수 붓고 끓이기

    물 2컵 (400ml)을 냄비 가장자리에 살살 부어주세요. (쌀뜨물이 있다면 더 좋아요!) 이제 뚜껑을 닫고 센 불에서 끓여줍니다.

    재료가 담긴 냄비 가장자리에 물(육수)을 붓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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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근하게 졸이기 (가장 중요!)

    국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이고, 김치가 푹 익어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약 20~30분) 뭉근하게 졸여주세요. 중간중간 국물이 너무 빨리 졸아들면 물을 조금씩 보충해주면 됩니다. 김치가 부드럽게 익고 국물에 깊은 맛이 우러나면 완성입니다! 😋

    붉은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며 맛있게 끓고 있는 고등어 김치찜
⚠️ 잠깐, 주의하세요!

이 요리의 핵심은 김치가 푹 익는 시간입니다. 불이 너무 세면 국물만 졸아들고 김치와 고등어에 양념이 배지 않아요. 중약불에서 인내심을 가지고 뭉근하게 끓여야 김치도 부드러워지고 진정한 밥도둑이 탄생한답니다!

🤫 백종원이 알려준 특급 응용 레시피!

혹시 집에 김치가 없으신가요? 아니면 김치찜보다 조림을 더 좋아하시나요?

백종원 님은 김치 대신 감자를 손가락 굵기로 채 썰어 넣고 졸여 먹는 '감자 고등어조림'도 강력 추천하셨어요. 양념은 오늘 알려드린 레시피와 동일하게 하고, 감자가 푹 익을 때까지 졸여주면... 이것도 엄청난 밥도둑이라고 하네요! (솔직히 전 이게 더 궁금해요... 🤤)

❓ 고등어 김치찜 자주 묻는 질문

Q: 된장을 꼭 넣어야 하나요?

A: 네, 백종원 님 팁에 따르면 된장이 고등어 통조림 특유의 비린 맛을 잡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요. 1/2스푼 정도만 넣어도 맛이 훨씬 깔끔해지고 구수한 풍미가 살아납니다!

Q: 신김치가 없고 그냥 익은 김치만 있어요.

A: 괜찮아요! 덜 익은 김치를 사용하셨다면, 요리 마지막 단계에 '식초'를 1~2스푼 추가해보세요. 신기하게도 신김치로 끓인 듯한 깊은 맛과 감칠맛을 낼 수 있어요.

Q: 고등어 뼈는 꼭 제거해야 하나요?

A: 아니요! 통조림 속 뼈는 이미 고온에서 푹 익혀져서 아주 부드러워요. 그냥 드셔도 전혀 문제없고, 오히려 칼슘 보충에도 좋답니다. 백종원 님은 양념이 잘 배도록 반을 가르면서 보이니까 뺀 것뿐이라고 하셨어요.

Q: 물 대신 쌀뜨물을 써도 되나요?

A: 물론이죠! 쌀뜨물을 사용하면 국물이 더 구수해지고 잡내를 잡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쌀뜨물이 있다면 적극 활용해보세요. 맹물보다 훨씬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Q: 꽁치 통조림으로 대신해도 되나요?

A: 네, 가능합니다! 백종원 님도 꽁치 통조림으로도 똑같이 응용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심지어 스팸이나 런천미트 같은 햄 통조림을 넣어도 맛있다고 하니, 냉장고 사정에 맞게 도전해보세요! (물론 황도 통조림은 안됩니다! 😄)

👋 레시피를 마치며

오늘은 정말 간단하면서도 맛은 절대 간단하지 않은 백종원 '고등어 김치찜'을 만들어봤어요. 솔직히 이 레시피 하나면 밥 두 공기는 기본 아닌가요? 🍚🍚


오늘 저녁, 칼칼하고 맛있는 고등어 김치찜으로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 어떠세요? 만들어보시다가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맛있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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