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플랫폼즈
🌽 톡톡 터지는 달콤함, 이보다 쉬울 순 없다!
안녕하세요! 맛있는 레시피를 전해드리는 '아임플랫폼즈'입니다. 😊 혹시 주방 찬장에 잠자고 있는 옥수수 통조림 하나쯤 있지 않으신가요? 오늘은 이 캔 옥수수 하나로 정말 간단하고, 빠르고, 맛있게! 아이들 간식은 물론 어른들 막걸리 안주로도 최고인 '백종원표 옥수수전'을 만들어 볼 거예요.
저도 예전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처음 보고 "저게 될까?" 싶었는데, 한번 해보고 나서는 완전 반해버렸잖아요. 😆 재료도 너무 간단하고, 만드는 시간도 10분이면 충분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톡톡 터지는 옥수수의 달콤함이 정말 매력적이랍니다. 실패 없는 초간단 옥수수전 레시피,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 초간단 옥수수전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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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수수전 바삭하게 만드는 법
백종원 선생님 팁! 옥수수전의 핵심은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튀기듯이 부치는 것이에요. 기름이 너무 적으면 바삭한 맛이 덜해요. "이거 기름 너무 많은 거 아냐?" 싶을 정도로 둘러주시는 게 포인트랍니다! 그래야 겉바속촉(겉은 바삭 속은 촉촉)이 제대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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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옥수수 물기 제거하기
가장 먼저, 캔 옥수수는 체에 밭쳐 국물을 완전히 따라 버리고 물기를 최대한 빼주세요. 물기가 남아있으면 반죽도 질어지고 기름도 많이 튀거든요. 탈탈 털어서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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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루 넣고 반죽하기
물기 뺀 옥수수를 볼에 담고, 튀김가루(혹은 부침가루)를 4~5큰술 정도 넣어주세요. 가루 양 조절이 중요한데요, 너무 적으면 부칠 때 다 흩어지고, 너무 많으면 옥수수 맛이 덜 나요. 옥수수 알알이 서로 붙을 수 있을 정도로만 가볍게 코팅한다는 느낌으로 섞어주면 됩니다. (만약 너무 뻑뻑하면 물을 아주 살짝만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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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넉넉한 기름에 부치기
자, 이제 팬에 식용유를 정말 넉넉~하게 둘러주세요. 거의 튀기듯이 부치는 게 바삭함의 비결이에요. 중불로 기름을 달군 뒤, 옥수수 반죽을 한 숟가락씩 떠서 올려주세요. 이때 너무 크게 만들면 뒤집다가 부서질 수 있으니 처음엔 동그랑땡처럼 작게 부쳐서 연습해 보시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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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앞뒤로 노릇바삭하게!
한쪽 면이 노릇노릇하게 익으면 조심스럽게 뒤집어서 반대쪽도 마저 익혀주세요. 가장자리가 갈색빛이 돌면서 바삭해질 때까지 부쳐주면 됩니다. 만약 불이 너무 센 것 같으면 잠깐 불을 껐다가 모양을 잡고 다시 켜도 괜찮아요. 타지 않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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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취향대로 즐기기 (연유/치즈)
다 구워진 옥수수전은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을 살짝 빼준 뒤 접시에 담아주세요. 그냥 먹어도 고소하고 맛있지만, 백종원 선생님 추천 조합! 연유를 살짝 뿌려주면 단짠단짠 맛이 폭발해요. 여기에 파마산 치즈가루까지 솔솔 뿌리면... 이건 뭐,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죠! 😆
생옥수수나 냉동 옥수수는 안 돼요! 백종원 선생님 왈, 생옥수수로는 이 맛이 안 난다고 해요. 이미 한 번 삶아진 캔 옥수수나, 찐 옥수수를 칼로 썰어서 사용해야 합니다. 꼭 익힌 옥수수를 사용하세요!
❓ 백종원 옥수수전 Q&A
Q: 튀김가루 대신 부침가루나 밀가루 써도 되나요?
A: 네, 가능해요! 튀김가루를 쓰면 가장 바삭하지만, 부침가루도 괜찮아요. 튀김가루나 부침가루는 기본 간이 되어있어서 편하죠. 만약 밀가루나 전분을 사용하신다면, 옥수수와 섞을 때 소금을 약간 넣어 간을 맞춰주시는 게 좋아요.
Q: 자꾸 부서지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부서지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예요. 첫째, 가루 양이 너무 적어서. 둘째, 너무 크게 부치려고 해서. 옥수수알끼리 겨우 붙을 정도로만 가루를 넣으셨다면 한 숟가락 정도 더 넣어보세요. 그리고 처음엔 작게 동그랑땡 크기로 부치면서 연습하면 금방 감이 오실 거예요!
Q: 연유나 파마산 치즈가루가 꼭 있어야 하나요?
A: 아니요! 이건 완전 선택 사항이에요. 그냥 옥수수전만 먹어도 충분히 고소하고 달달해서 맛있어요. 연유는 단맛을 극대화해주고, 파마산 치즈는 짭조름한 풍미를 더해줘요. 둘 다 없으면 설탕을 살짝 뿌려 먹어도 맛있답니다.
Q: 백종원 선생님의 또 다른 응용 팁이 있나요?
A: 영상에서 언급된 업그레이드 버전! 마요네즈를 살짝 바르고 그 위에 파마산 치즈가루와 고춧가루를 솔솔 뿌려 먹는 방법도 있대요. 이건 정말 맥주를 부르는 맛일 것 같네요! 😲
Q: 에어프라이어로도 가능한가요?
A: 이 레시피의 핵심은 기름에 '튀기듯이' 부쳐서 바삭한 식감을 내는 것이라 에어프라이어로는 그 맛을 내기 어려울 수 있어요.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면 겉이 마르거나 식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바삭한 옥수수전을 위해 이번만큼은 프라이팬과 넉넉한 기름을 이용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 10분 만에 완성! 오늘 간식/안주는 옥수수전 어떠세요?
정말 간단한데 맛은 상상 이상이죠? 톡톡 터지는 옥수수에 바삭한 식감, 거기에 연유의 달콤함까지 더해지니... 정말 멈출 수가 없는 맛이에요. 😆 아이들 하교 후 간식으로도, 비 오는 날 막걸리 안주로도 이만한 게 없겠어요.
집에 굴러다니는 캔 옥수수가 있다면 오늘 당장 도전해보세요! 혹시 만들어보시다가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지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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