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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공개! 강식당 비빔국수 양념장, 집에서 만들어봐요!
혹시 '강식당2' 보셨나요? 그때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던 바로 그 메뉴! '니가 비비바락 국수'!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이 비빔국수, 솔직히 방송 보면서 침 삼키신 분들 많으시죠? 저도 그중 한 명이었거든요. 🤤
백종원 님이 방송에서 직접 공개하신 레시피는 사실 식당 사장님들을 위한 대용량이었는데요. 이 양념장만 있으면 비빔국수는 물론이고 냉면, 쫄면까지 전부 해결되는 만능 양념장이랍니다. 저희 집에서 드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혹시 창업을 준비하시거나 대용량 레시피가 필요했던 분들에게는 진짜 꿀 정보가 될 거예요! 지금 바로 시작해 볼까요? 😊
🔪 재료정보 (60인분 대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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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레시피는 강식당에서 사용한 대용량 (60인분) 기준입니다. 가정에서 사용하실 경우 1/10 또는 1/6 등 비율로 줄여서 사용해 주세요. (1인분 약 110g)
- 🥢 진간장 1200g (6컵) 구매하기
- 🥩 간 돼지고기 1kg (5컵) 구매하기
- 🍐 간 배 (배 2개 + 물 2컵) 1000g (5컵) 구매하기
- 🍯 물엿 780g (3컵) 구매하기
- 🌿 대파 600g (8 1/3컵) 구매하기
- 🍶 맛술 540g (3컵) 구매하기
- 💧 정수물 540g (3컵) 구매하기
- 🌶️ 고운 고춧가루 560g (5 1/2컵) 구매하기
- 🍚 황설탕 420g (3컵) 구매하기
- 🧄 간 마늘 250g 구매하기
- 🧅 양파 210g (3컵) 구매하기
- 🌱 간 생강 28g (1 1/2큰술) 구매하기
- 🧂 후춧가루 12g (1 1/2큰술) 구매하기
※ 면과 고명 재료는 1인분 기준입니다. 60인분으로 늘릴 경우, 각 재료에 60을 곱하여 사용해 주세요.
🍜 조리순서
백설탕, 황설탕은 큰 차이가 없지만, 흑설탕은 독특한 향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물엿 대신 꿀을 사용하면 아주 좋지만, 조청 물엿처럼 비싼 것은 굳이 쓰지 않아도 됩니다.
양념장을 끓일 때 거품은 걷어내지 마세요. 거품과 함께 기름이 국물에 충분히 배도록 푹 끓인 후, 식혀서 기름만 걷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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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 손질하기 (양파, 대파, 간 배)
양파와 대파는 양념장의 건더기가 되기 때문에 잘게 썰어주세요. 백종원 님은 양파를 반으로 갈라 잘게 써는 방법을 추천하셨습니다. 간 배는 배와 물을 섞어 미리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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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념 베이스 끓이기
프라이팬에 썰어 놓은 양파와 대파, 간 돼지고기, 황설탕, 물엿, 맛술, 진간장, 정수물, 간 배를 모두 넣고 끓여주세요. 설탕이 녹을 때까지 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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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충분히 익히고 식히기
양파와 대파가 충분히 물러지고 투명해질 때까지 푹 끓입니다. 다 끓인 후에는 불을 끄고 완전히 식혀주세요. 식으면서 맛이 더 깊어지고, 기름을 걷어내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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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춧가루, 마늘, 생강, 후춧가루 섞어 마무리
완전히 식힌 양념 베이스에 고운 고춧가루, 간 마늘, 간 생강, 후춧가루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생강은 아주 소량만 넣어도 풍미에 포인트가 됩니다. 고춧가루 알갱이가 뭉치지 않도록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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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루 숙성 후 비빔국수 완성
완성된 양념장은 하루 정도 냉장고에서 숙성시키면 맛이 훨씬 더 좋아집니다! 삶은 면의 물기를 꽉 짜서 양념장과 고명을 넣고 비벼 드세요.
간 돼지고기처럼 지방이 많은 고기를 사용했다면, 끓인 후 반드시 충분히 식혀서 위에 뜬 하얀 기름을 걷어내야 합니다.
국수를 비빌 때 물기 제거가 정말 중요해요! 국수의 물기를 제대로 짜지 않으면 양념장의 간이 심심해져서 맛이 떨어진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 비빔국수 양념장 만들 때 어떤 고기를 써야 하나요?
A: 소고기가 기본이지만, 돼지고기나 닭고기(가슴살, 다리살 등)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고기를 바꾸면 맛과 풍미가 조금씩 달라지니, 다양한 고기를 써보면서 나만의 맛을 찾는 것도 재미있어요!
Q: 설탕이나 물엿 대신 꿀을 사용해도 되나요?
A: 꿀을 사용하면 아주 좋아요. 꿀이 없다면 시럽도 괜찮고, 정 없으면 물엿을 빼고 설탕만으로 하셔도 됩니다. 단맛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양파를 더 넣거나 다른 단맛을 보충하여 조절하시면 됩니다.
Q: 맛술 대신 소주를 사용해도 될까요?
A: 원래는 맛술이 좋지만, 소주도 잡냄새를 잡아주는 데는 괜찮습니다. 다만, 맛술과 소주의 가장 큰 차이는 '단맛'이에요. 소주를 쓰면 단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단맛 재료(설탕, 꿀 등)로 그 부분을 보충해 주셔야 합니다.
Q: 양념장을 만든 후 꼭 숙성해야 하나요?
A: 바로 사용해도 맛은 있지만, 고춧가루의 풋내가 날 수 있어요. 하루 정도 숙성시키면 고춧가루가 충분히 불어나고 양념들이 서로 어우러져 훨씬 더 깊고 맛있는 양념장이 완성됩니다.
Q: 이 양념장으로 비빔국수 말고 다른 요리에 활용할 수 있나요?
A: 네, 물론이죠! 이 양념장은 비빔국수뿐만 아니라 냉면, 쫄면, 심지어 잔치국수 면을 사용한 소면에도 정말 잘 어울리는 만능 비빔 양념장이랍니다. 다양한 면 요리에 활용해 보세요.
👋 레시피를 마치며
백종원 님의 레시피는 언제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것 같아요. 오늘 알려드린 대용량 양념장은 기본 레시피에서 시작하지만, 고기 종류나 양파 조리 방법, 단맛 등을 나만의 스타일로 자꾸 바꿔보면서 궁극의 비빔면 양념장을 만들 수 있답니다. 저도 이 양념장으로 냉장고를 든든하게 채워놨어요! 여러분도 꼭 한번 도전해 보시길 바라요!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물어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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