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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백종원 레시피] 김밥: 레시피, 이것만 알면 식당보다 맛있다! 김밥 맛있게 싸는 법 (핵심 꿀팁 포함)
먹음직스럽게 완성된 백종원표 기본 김밥
✅ 김밥 만들기, 아직도 어렵게 느껴지시나요?

자타공인 한국의 레전드 메뉴, 김밥! 백종원 선생님의 꿀팁만 있다면 누구나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밥 밑간부터 재료 준비, 터지지 않게 마는 비법까지! 김밥의 모든 것을 알려드릴게요.

⭐ 난이도 쉬움
⏱️ 재료 준비 약 30분
🔥 조리 시간 약 30분
⌛ 총 소요 시간 약 1시간

🍙 집에서 김밥 말기, 아직도 두려우신가요?

안녕하세요! 요리를 사랑하는 여러분. '김밥' 하면 어떤 추억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어릴 적 소풍날 아침, 엄마가 옆에서 싸주시던 그 김밥 꽁다리 주워 먹던 기억이 생생한데요. 😊 막상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려고 하면 재료 준비부터 옆구리 터질까 봐 걱정까지, 은근히 손이 많이 가고 어렵게 느껴지잖아요.


하지만 백종원 선생님은 뭐든지 김밥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하셨죠! 오늘은 그 말씀처럼 김밥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가장 기본이 되는 밥 밑간부터 차근차근 맛있는 김밥을 싸는 비법을 공유해 드릴게요. 이것만 알면 여러분도 '김밥 장인'이 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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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밥 조리순서

💡 잠깐, 꿀팁 확인하세요!

김밥 맛의 8할은 밥 밑간이 좌우해요! 밥에 맛소금과 참기름을 넣고 비볐을 때, '밥만 먹어도 맛있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간을 맞춰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이게 바로 백종원 선생님의 핵심 비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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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밑간하기

    가장 중요한 단계! 따뜻한 밥에 맛소금을 생각보다 넉넉하게 뿌려주세요. 그리고 고소한 참기름을 둘러 밥알이 뭉치지 않게 잘 섞어줍니다. 밥은 고슬밥보다 살짝 진밥이 김밥 싸기엔 더 편하다고 하네요.

    밥에 맛소금과 참기름을 넣어 밑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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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걀 지단 준비하기

    달걀에 소금과 설탕(살짝)을 넣어 잘 풀어주세요.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팬에 부어 도톰하게 부쳐내는 것이 포인트! 꼭 예쁘게 부치지 않아도 괜찮아요. 스크램블 에그처럼 되어도 김밥에 들어가면 다 맛있답니다.

    팬에 도톰하게 달걀 지단을 부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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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소 및 햄 재료 준비

    시금치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소금, 참기름에 무치거나, 팬에 기름을 두르고 소금을 뿌려 살짝 볶아주세요. 당근도 채 썰어 볶아 준비합니다. 햄이나 소시지는 그냥 넣는 것보다 한번 구워서 넣어야 훨씬 맛있어요! 나머지 재료(단무지, 우엉, 맛살 등)도 김밥 길이에 맞춰 썰어 준비합니다.

    시금치, 당근, 햄 등 김밥 재료를 손질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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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밥 말기 (김밥 발 없이도 OK!)

    김밥 김 위에 밥을 야구공만 한 크기로 쥐어 얇게 펴줍니다. 이때 김의 윗부분 2-3cm는 밥을 깔지 않고 남겨두어야 김밥이 잘 붙어요. 밥 위에 준비한 재료들을 차곡차곡 예쁘게 올립니다.

    김밥 김 위에 밥과 재료들을 올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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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단하게 말고 썰기

    재료가 빠져나가지 않게 손으로 꾹꾹 눌러가며 말아주세요. 김밥 발(김발)이 없어도 손으로 충분히 단단하게 말 수 있습니다! 김밥 끝부분에 물이나 밥알 몇 개를 붙여주면 잘 붙어요. 완성된 김밥 겉면에 참기름을 살짝 바르고, 칼에도 참기름을 묻혀 썰면 깔끔하게 썰 수 있답니다.

    참기름을 발라 완성된 김밥을 써는 모습
⚠️ 잠깐, 주의하세요!

김밥을 말 때 재료를 너무 욕심내서 많이 넣으면 김밥이 터질 수 있어요. 특히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은 재료를 조금 적게 넣는다는 느낌으로 시작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뭐든지 김밥으로 만들 수 있으니, 단무지 하나만 넣고 말아도 훌륭한 김밥이랍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 김밥이 자꾸 터지는데 이유가 뭘까요?

A: 밥을 너무 많이 깔거나 재료를 너무 많이 넣으면 터지기 쉬워요. 밥은 최대한 얇게 펴고, 재료 양을 적절히 조절해 보세요. 특히 김의 끝부분을 2-3cm 정도 남겨두고 밥을 깔아야 서로 잘 붙는답니다!

Q: 김발(김밥 마는 대나무 발)이 꼭 있어야 하나요?

A: 아니요! 백종원 선생님 꿀팁은 김밥 발 없이도 손으로 충분히 말 수 있다는 거예요. 손으로 재료를 꾹꾹 눌러가며 말면 충분히 단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김밥 발을 사용하면 좀 더 힘을 주어 단단하게 말기 편한 장점은 있어요.

Q: 밥이 너무 질게 됐는데, 김밥 싸도 괜찮을까요?

A: 네, 오히려 고슬밥보다 살짝 진밥이 김밥 싸기에는 더 편하고 좋다고 합니다. 밥이 질게 됐다고 김밥 싸기를 포기하지 마세요!

Q: 김밥 재료를 꼭 다 준비해야 하나요?

A: 전혀요! 영상의 핵심은 '김밥은 비빔밥과 같다'는 거예요. 밥에 밑간만 맛있게 되어있다면, 김치 하나만 넣고 싸도, 단무지 하나만 넣고 싸도 그 자체로 맛있는 김밥이 됩니다. 냉장고에 있는 어떤 재료든 자유롭게 활용해 보세요!

Q: 김밥을 썰 때 자꾸 옆구리가 터지고 모양이 뭉개져요.

A: 김밥을 썰기 전에 칼에 참기름을 살짝 묻혀보세요. 이렇게 하면 밥알이 칼에 달라붙지 않아 훨씬 깔끔하게 썰 수 있습니다. 칼을 앞뒤로 톱질하듯이 썰기보다는, 칼 앞부분이나 뒷부분으로 살짝 누르듯이 썰어주는 것도 팁입니다.

👋 레시피를 마치며

어떠셨나요? 생각보다 김밥 만들기, 정말 별거 아니죠? 😊 '뭐든지 김밥으로 만들 수 있다'는 백종원 선생님의 말씀처럼, 오늘 저녁엔 냉장고 속 잠자고 있던 재료들을 깨워 나만의 특별한 김밥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맛있게 만들어 드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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