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오는 날엔 역시 기름 냄새 좀 풍겨야죠!
여러분, 비 오는 날이면 이상하게 전 생각나지 않으세요? 지글지글 기름 소리가 빗소리랑 비슷해서 그렇다는데, 저도 비만 오면 그렇게 감자전이 당기더라고요. 근데 솔직히 감자전 하면 딱 떠오르는 게 뭐예요? 팔 떨어지게 강판에 감자 가는 거잖아요... 😱
그래서 오늘은 백종원 선생님이 알려주신 '세상에서 제일 쉬운 감자전' 만드는 법을 가져왔어요! 강판 필요 없고요, 믹서기만 있으면 됩니다. "이게 진짜 감자전 맛이 나?" 의심하지 마세요. 진짜 겉바속촉 그 자체니까요! 제가 직접 해보고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란 레시피,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
🥔 못난이 감자도 괜찮아요!
집에 싹나기 직전인 감자나 못생긴 감자들 처치 곤란일 때 있죠? 이 레시피가 딱이에요. 굳이 예쁜 감자 쓸 필요 없어요. 껍질 깎아서 믹서기에 윙~ 갈아버릴 거니까요. 오히려 크고 투박한 감자가 양도 많이 나오고 좋답니다. 재료도 세상 간단해요. 감자, 소금, 물... 그리고 식용유만 있으면 끝! 진짜 간단하죠?
믹서기로 갈아도 쫄깃한 식감을 살리는 비법 이 숨어있으니 끝까지 집중해 주세요!
🥣 감자전 만들기 레시피 재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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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 재료]
👨🍳 감자전 만들기 레시피 조리 순서
믹서기에 갈 때 물을 넣어야 잘 갈려요! 물 넣는다고 걱정 마세요, 나중에 다 분리해낼 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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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자 손질 및 썰기
감자 껍질을 깨끗이 벗겨주세요. 믹서기에 넣고 갈 거라 모양은 상관없어요! 깍둑썰기든 채썰기든 믹서기 안에서 잘 돌아갈 정도로만 대충 숭덩숭덩 썰어주시면 돼요. 저는 귀찮아서 그냥 대충 잘랐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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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믹서기에 감자와 물 넣고 갈기
믹서기에 썬 감자를 넣고 물 2컵을 부어주세요. "전 부치는데 웬 물?" 하실 수 있는데, 물이 있어야 믹서기가 헛돌지 않고 시원하게 갈려요. 너무 오래 갈 필요 없어요! 1분도 안 걸려요. 윙~ 하고 입자가 안 보일 정도로만 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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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체에 거르기
이제 간 감자를 고운 체에 부어주세요. 밑에 볼을 받치고 물기를 쭉~ 빼줍니다. 감자 건더기는 체에 남고, 뽀얀 감자 물은 아래 볼로 내려가겠죠? 이 상태로 약 10분 정도 기다려주세요. 이게 핵심 포인트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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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물 따라내고 반죽 완성하기
10분이 지나면 볼 바닥에 하얀 전분이 가라앉아 있을 거예요. 위에 뜬 맑은 물만 살살~ 조심스럽게 따라 버리세요. 바닥에 남은 하얀 앙금(전분)은 절대 버리면 안 돼요! 이 전분을 체에 남겨둔 감자 건더기와 섞어줍니다. 여기에 소금 한 꼬집 넣고 섞으면 쫀득한 반죽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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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노릇노릇하게 부쳐내기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주세요. 전은 기름 맛이죠! 반죽을 한 국자씩 떠서 올리고, 예쁘게 청양고추나 홍고추를 고명으로 톡톡 올려주세요. 지글지글 소리 들리시나요? 바닥이 노릇해지고 가장자리가 바삭해지면 뒤집어서 반대쪽도 익혀주세요.
감자 물을 따라 버릴 때 바닥에 가라앉은 하얀 전분까지 버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그게 들어가야 감자전이 쫀득쫀득해져요. 혹시 실수로 버렸다면 집에 있는 감자전분이나 옥수수전분을 한 숟갈 넣어주세요.
❓ 감자전 만들기 레시피 자주 묻는 질문
Q: 강판에 가는 거랑 맛 차이가 많이 나나요?
A: 솔직히 정성스럽게 강판에 간 게 식감이 조금 더 살아있긴 해요. 하지만 믹서기로 갈아도 물을 넣어 곱게 갈고 전분을 잘 분리해주면 충분히 쫀득하고 맛있답니다! 편의성을 생각하면 믹서기가 압승이에요. 😄
Q: 반죽이 너무 질어요, 어떡하죠?
A: 감자 자체에 수분이 많거나 물을 덜 따라내면 질 수 있어요. 이럴 땐 시판 감자전분이나 부침가루를 살짝 섞어주세요. 하지만 100% 감자 맛을 원한다면 물을 더 꼼꼼히 따라내는 게 좋아요.
Q: 양념장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A: 백종원 선생님 팁! 감자전 양념장은 너무 시큼하면 감자 향을 해친대요. 그래서 간장 3 : 식초 1 비율을 추천해요. 여기에 청양고추 송송 썰어 넣으면 느끼함도 잡아주고 최고죠!
Q: 갈변 현상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요?
A: 감자는 갈아두면 금방 갈색으로 변해요. 하지만 어차피 구우면 노릇해져서 크게 상관없어요. 그래도 신경 쓰인다면 양파를 조금 같이 갈아 넣으면 갈변을 늦출 수 있답니다.
Q: 감자 말고 다른 재료는 필요 없나요?
A: 네, 정말 감자랑 소금만 있어도 돼요! 기호에 따라 양파나 당근을 채 썰어 넣거나 치즈를 올려도 맛있지만, 오리지널 감자전의 매력은 심플함에 있죠.
👋 레시피를 마치며
어떠셨나요? 믹서기로 하니까 "어? 벌써 끝났어?" 싶으시죠? ㅎㅎ 저도 처음엔 반신반의했는데, 한 입 먹어보고는 감자전은 무조건 이렇게 해 먹어요. 비 오는 날 막걸리 한 잔 곁들이면 세상 부러울 게 없답니다. 🍶
여러분도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감자 있으면 오늘 바로 도전해보세요! 혹시 만들다가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시고요. 다들 맛있는 감자전 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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